'흑백요리사' 업고 도약하는 풀무원

 풀무원이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협찬사로 참여하며 두부의 고급화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서 두부가 주요 재료로 사용되면서 풀무원은 글로벌 광고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실 풀무원은 생수만 공식 협찬했지만, 풀무원과 두부와의 연관성 덕분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이다.

 

풀무원은 최근 몇 년간 매출이 정체되고 있으며, 두부 시장 점유율이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도 적자를 지속하고 있지만, 두부 제품의 매출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두부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풀무원은 두부의 고급화를 위해 원재료 품질을 개선하고 있으며, 식물성 단백질 시장 확대에 따라 프리미엄 두부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두부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여행핫클립

눈조각과 빛의 향연, 태백산 눈축제 야간 개장

이하고 있다.축제의 심장부인 '스노우 랜드'에는 지역의 특색과 K-컬처를 아우르는 대형 눈조각들이 위용을 뽐낸다. 스포츠, 음식, 문화유산 등 다채로운 주제를 형상화한 작품들과 함께 2026년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조각들이 어우러져 겨울 왕국의 장관을 연출한다.올해 축제의 백미는 단연 야간 개장이다.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 시간을 확대해, 낮과는 전혀 다른 축제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어둠이 내리면 형형색색의 조명이 눈조각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정적인 눈조각 전시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대형 눈썰매장부터 얼음썰매장, 따뜻한 이글루 카페, 실내 키즈존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이번 야간 개장 확대는 방문객들이 태백에 더 오래 머물도록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다. 단순히 스쳐 가는 관광지가 아닌, 겨울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거듭나 지역 겨울 관광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오는 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낮에는 눈부신 설경을, 밤에는 빛과 눈이 빚어내는 예술을 선사하며 태백의 겨울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