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최후의 빙하' 지켜낸다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빙하가 감소하며 우려를 사고 있는데, 남미 베네수엘라의 사례는 비교적 더 심각하다. 

 

베네수엘라의 안데스 산악지대에 있는 메리다주의 시에라 네바다 국립공원 내의 훔볼트 빙하는 10㎢가 녹아내려 소멸했고, 현재 남아있는 면적은 0.02㎢밖에 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빙하의 기준은 최소 면적이 0.1㎢이기 때문에, 해당 빙하는 이미 빙하의 기준을 벗어났다. 그럼에도 베네수엘라 환경 당국은 베네수엘라에 남은 마지막 빙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연구가들은 최대 5년 이내에 베네수엘라의 빙하는 완전히 소멸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행핫클립

정부가 직접 찍었다, 2026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는 여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강소형 잠재관광지’ 사업은 독특한 매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체계적인 마케팅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이 사업을 통해 춘천 실레마을, 논산 강경근대역사거리 등 총 9곳이 2026년의 새로운 스타 관광지로 낙점되었다.이번에 선정된 곳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소설 ‘동백꽃’의 배경인 강원도 춘천 ‘실레마을’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유명한 경북 안동의 ‘만휴정’은 문학과 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서사를 품고 있는 곳이다. 충남 논산의 ‘강경근대역사거리’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건축물을 활용한 야간 관광 명소로 재탄생했다.자연 속에서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을 위한 장소들도 포함되었다. 경남 거창의 ‘산림레포츠파크’는 해발 750m 고지에서 짚코스터와 등반 등 스릴 넘치는 산림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전남 해남의 ‘산이정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민간정원을 목표로 조성 중인 대규모 식물원이다.이 밖에도 고구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이야기를 테마로 한 충북 단양의 ‘온달관광지’, 공룡 테마의 복합 놀이시설인 전북 익산의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다이노키즈월드’, 해양 생태계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경기 시흥의 ‘해양생태과학관’, 한라산 중턱에서 별을 관측하는 제주 ‘별빛누리공원’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관광공사는 선정된 관광지들을 ‘디지털 관광주민증’, ‘여행가는 달’ 등 핵심 사업과 연계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빅데이터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발전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키워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