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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에 반한 살인마... '굿보이' 이호정, 김소현과 삼각관계 형성하며 극 장악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 배우 이호정이 신종 마약 '캔디'를 제조하는 마약 귀신 '마귀' 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윤동주(박보검)와 민주영(오정세)의 대립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호정은 예상치 못한 빌런으로서 드라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5회에서 첫 등장한 이호정은 강렬한 메이크업과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문과 달리 마귀는 신비로운 아우라를 풍기는 여성 캐릭터로, 메스와 주사를 이용해 거침없이 살인을 저지르며 수사에 혼선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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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결혼 끝에 칼 든 아내, 잠든 남편 찔러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잠든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중국 국적의 아내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전경호 부장판사)는 지난 16일 존속살해미수 및 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중국 국적의 A씨(58·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6일 0시경, 충남 아산시 시댁 거실에서 잠들어 있던 남편 B씨(59)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소란을 듣고 거실로 나온 시어머니에게도 흉기를 휘둘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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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짧게, 경험은 강렬하게... 세계인이 열광하는 '1박 여행' 도시 TOP5 전격 공개
최근 바쁜 일상에서 짧은 시간 동안 효율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마이크로 트래블'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숙박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과 제주가 아시아 지역 내 인기 1박 여행지 상위 10개 도시에 각각 2위와 6위로 선정되었다.마이크로 트래블은 최소한의 일정과 예산으로 색다른 경험과 휴식을 추구하는 여행 형태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1박 여행지 1위는 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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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퇴임때 지지율 더 높기를" 레벨업 예고!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6일 캐나다로 출국하며 대통령 전용기에서 예정에 없던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정 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임기를 마칠 때 지지율이 더 높았으면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G7 참석 배경에 대해 "취임 초기 국내 문제로 불참을 고려했으나,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보여주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참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세계 10대 경제 강국, 5대 군사 강국,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