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먹으면 4000kcal 폭탄"... 전문의가 밝힌 '명절음식의 실체'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아산병원이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명절 음식의 칼로리 폭탄이 우리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 특히 전통 과자로 사랑받는 '약과'가 가장 위험한 음식으로 지목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울아산병원이 자체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가장 살찌는 음식 톱 10' 순위에서, 약과는 100g당 무려 420kcal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는 약과 2~3개만 먹어도 한 끼 식사 칼로리와 맞먹는 수준이다.

 

2위를 차지한 떡갈비(100g당 350kcal)와 3위 소갈비찜(100g당 340kcal)도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칼로리를 보여줬다. 특히 갈비류의 경우, 조리 과정에서 들어가는 당분과 기름이 칼로리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4위부터 6위까지는 각각 꼬치전(320kcal), 잡채(310kcal), 동그랑땡(309kcal)이 차지했다. 특히 전류의 경우, 기름에 튀기는 조리법 때문에 칼로리가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불고기(270kcal)와 돼지갈비찜(250kcal)이 그 뒤를 이었으며, 떡만둣국(210kcal)과 3색 나물(142kcal)이 각각 9위와 10위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고칼로리 음식들이 비만은 물론 각종 대사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서, 이러한 위험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서울아산병원은 명절 음식을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했다. 먼저 전류는 기름에 튀기는 대신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갈비찜을 만들 때는 설탕 사용을 최소화하고 대신 채소나 과일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는 것이 좋다.

 

떡만둣국의 경우, 떡과 만두의 양을 줄이는 대신 버섯이나 애호박 같은 채소를 넣어 포만감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식사 시작 시 나물 같은 채소류를 먼저 섭취해 과식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한 팁으로 꼽혔다.

 

연휴가 끝난 후에는 가벼운 운동과 함께 저염식,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전환해 몸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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