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잘가..'모친상' 강철원 사육사 중국까지 배웅한다

 국내에서 처음 자연 번식으로 태어나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3일 중국으로 떠난다.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는 어제 갑작스런 모친상에도 불구하고 푸바오의 안정을 위해 중국으로 함께 간다. 

 

3일 에버랜드는 누리집에 "사랑하는 푸바오와 함께하는 마지막 날이다. 푸바오가 탄 차량은 잠시 장미원에서 사육사들과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 떠난다"며 "푸바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정, 행복한 '판생'을 응원해달라"고 설명했다. 

 

푸바오는 오전 10시 40분 차량에 탑승한 채 팬들과 배웅의 시간을 가진 후 오전 11시께 에버랜드를 떠나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세기를 타고 중국으로 향한다. 

 

푸바오의 새로운 '판생'은 쓰촨성 청두시에 위치한 자이언트판다 보전연구센터 워룽 션수핑기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청두시와 중국 판다 전문매체 아이판다는 푸바오의 중국 도착을 실시간 라이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여행핫클립

반얀트리 오아시스, 5월에 여름을 열다

월 11일까지 운영될 오아시스는 서울 한복판에서 해외 휴양지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남산의 녹음에 둘러싸인 이곳은 해외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풍경을 자랑한다. 성인풀과 유아풀은 물론, 따뜻한 자쿠지까지 갖춰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으며, 온수 시스템을 완비해 쌀쌀한 날씨에도 구애받지 않고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오아시스의 상징과도 같은 23개의 독립된 ‘프라이빗 카바나’는 올해도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각 카바나에는 개별 풀과 넉넉한 다이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공간을 제공한다.수영과 함께 즐길 다채로운 미식 경험과 엔터테인먼트도 빠질 수 없다. 풀사이드에 위치한 ‘아웃도어 키친’에서는 물놀이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과 음료를 제공하며, 시즌 동안에는 뜨거운 여름밤의 열기를 더할 풀파티와 라이브 공연이 곁들여진 선셋 와인마켓 등 풍성한 이벤트가 연이어 펼쳐진다.정식 개장에 앞서 5월 황금연휴 기간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가 먼저 손님을 맞는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26 오아시스 인 더 정글’ 행사에서는 대형 수상 놀이터와 정글보트, 물총 싸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반얀트리 서울은 올해 페스티벌 분위기의 풀파티부터 낭만적인 와인 마켓까지, 예년보다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한복판에서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특별한 휴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