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뿌리: 중국의 유수아동과 미성년자 범죄

 2004년 2월 말, 중국의 쿤밍성에 위치한 윈난대학의 317호 기숙사에서 기이한 사건이 발생했다. 방문을 열자마자 흘러나온 역겨운 악취와 이상한 액체에 근원지로 추정되는 옷장을 열어보았다가 차곡차곡 쌓여 있는 시신이 쏟아져 나온 것이다. 

 

이 사건은 '윈난대학 마자줴 살인사건'으로 알려졌으며, 범인 마자줴는 자신을 무시하고 모욕한 친구들에 대한 복수심으로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그의 어린 시절부터 지속된 사회적 고독과 무력감은 그를 범죄로 이끈 원인 중 하나였다.

 

또 같은 2004년에 허난성 량좡현에서는 82세 노파가 강간과 살해로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마을에 사는 모범생인 18살 소년으로, 그의 범행은 고독한 어린 시절과 가정환경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혼자 살아왔으며, 부모의 부재로 인한 고통은 그를 범죄로 이끌었다.

 

20년이 지난 2024년에는 허베이 한단에서 더욱 충격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했는데, 13살로 중학생인 3명이 동급생 친구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이 사건은 '한단 중학생 살인사건'으로 불렸으며, 그들의 범행은 사회적 문제와 미성년자에 대한 형법 문제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이러한 사건들은 중국 사회에서 고립된 어린이들의 문제와 미성년자에 대한 법적 책임에 대한 심각한 논의를 촉발했다. 이들 사건은 단순히 범죄의 행위자를 처벌하는 것 이상으로 사회적인 문제와 가치관을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여행핫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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