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마무리 단계'..첫 입장 밝혀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에 대해 미국 당국의 승인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처음으로 구체적인 입장을 밝혔다. 

 

현재 양사의 합병은 미국을 제외한 13개국에서 승인을 마친 상태로, 미국 법무부(DOJ)가 소송을 제기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부 승인에 따라 경쟁 제한성이 있는 여객 노선의 운수권과 슬롯을 다른 항공사에 이전하고, 운임 인상을 제한하는 조치를 통해 DOJ를 설득해왔다.

 

우 대표는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사업 매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본입찰에는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등 저가 항공사 3곳이 참여했으며,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또 인천-유럽 노선 4개는 티웨이항공이 취항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합병 승인이 마무리되면 직원들에게 상여금의 50% 수준으로 축하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행핫클립

반얀트리 오아시스, 5월에 여름을 열다

월 11일까지 운영될 오아시스는 서울 한복판에서 해외 휴양지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남산의 녹음에 둘러싸인 이곳은 해외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풍경을 자랑한다. 성인풀과 유아풀은 물론, 따뜻한 자쿠지까지 갖춰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으며, 온수 시스템을 완비해 쌀쌀한 날씨에도 구애받지 않고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오아시스의 상징과도 같은 23개의 독립된 ‘프라이빗 카바나’는 올해도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각 카바나에는 개별 풀과 넉넉한 다이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공간을 제공한다.수영과 함께 즐길 다채로운 미식 경험과 엔터테인먼트도 빠질 수 없다. 풀사이드에 위치한 ‘아웃도어 키친’에서는 물놀이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과 음료를 제공하며, 시즌 동안에는 뜨거운 여름밤의 열기를 더할 풀파티와 라이브 공연이 곁들여진 선셋 와인마켓 등 풍성한 이벤트가 연이어 펼쳐진다.정식 개장에 앞서 5월 황금연휴 기간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가 먼저 손님을 맞는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26 오아시스 인 더 정글’ 행사에서는 대형 수상 놀이터와 정글보트, 물총 싸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반얀트리 서울은 올해 페스티벌 분위기의 풀파티부터 낭만적인 와인 마켓까지, 예년보다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한복판에서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특별한 휴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