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바닐라 라떼' 인기… 판매 기간 연장 결정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점 25주년을 맞아 출시한 ‘프렌치 바닐라 라떼’의 판매 기간을 9월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고객들의 강력한 재판매 요청에 따른 결정이다.

 

스타벅스는 개점 25주년 기념으로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포함한 여름 인기 음료 5종을 선보였다. 이 음료들은 글로벌 스타벅스의 인기 메뉴를 재해석한 것으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대부분 100만 잔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약 150만 잔이 판매되어 가장 높은 판매량을 자랑했다. 이 음료는 20~30대 고객들에게 특히 사랑받으며, 진한 커피와 달콤한 바닐라의 조화가 호평을 받았다.

 

단종 소식이 전해지자 고객들은 판매 연장을 요청했고, 스타벅스는 이례적으로 판매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해당 음료의 상시 판매 전환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맞춤형 음료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여행핫클립

“가을 나들이 여기로”…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있는 정원을 소개한다는 취지다. 산림청은 전국 194개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현장 심사를 진행해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민간정원은 법인이나 단체, 개인 등이 직접 조성하고 가꾼 뒤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하는 정원이다. 이번에 선정된 정원은 각각의 특징에 따라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분됐다. ‘풍류와 정취를 담은 정원’, ‘전원의 낭만을 즐기는 정원’, ‘예술과 문화가 있는 정원’, ‘쉼과 회복을 선사하는 정원’, ‘특별한 테마를 가진 정원’ 등이다.선정 과정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국민 투표로 진행됐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5월 정원주들의 신청을 받은 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45곳을 추렸다.이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정원의 특색과 모습을 평가했다. 여기에 국민 1만9천204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함께 반영해 최종 30곳을 선정했다.지난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이름을 올린 정원은 모두 16곳이다. 2회 연속 선정된 정원들이 있는 만큼 각 정원이 가진 고유한 특색과 매력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최종 선정된 30곳에는 ‘아름다운 민간정원 마크’가 지원된다. 방문객들은 이 마크를 통해 선정된 민간정원임을 확인할 수 있다.이번에 선정된 정원 가운데 하나인 전남 구례군의 반야원도 명단에 포함됐다. 산림청은 각 정원의 구체적인 명단을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산림청은 민간정원을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자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이광호 산림보호국장은 “민간정원을 지역 관광자원이자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추석 연휴 기간 고유한 아름다움과 이야기를 지닌 민간정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떠나볼 것을 권했다.이번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은 정원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와 이야기를 가진 곳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을철 나들이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참고할 만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