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바닐라 라떼' 인기… 판매 기간 연장 결정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점 25주년을 맞아 출시한 ‘프렌치 바닐라 라떼’의 판매 기간을 9월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고객들의 강력한 재판매 요청에 따른 결정이다.

 

스타벅스는 개점 25주년 기념으로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포함한 여름 인기 음료 5종을 선보였다. 이 음료들은 글로벌 스타벅스의 인기 메뉴를 재해석한 것으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대부분 100만 잔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약 150만 잔이 판매되어 가장 높은 판매량을 자랑했다. 이 음료는 20~30대 고객들에게 특히 사랑받으며, 진한 커피와 달콤한 바닐라의 조화가 호평을 받았다.

 

단종 소식이 전해지자 고객들은 판매 연장을 요청했고, 스타벅스는 이례적으로 판매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해당 음료의 상시 판매 전환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맞춤형 음료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여행핫클립

'왕사남' 흥행에 BTS 뷔까지…지금 강원도는 그야말로 대박

봉 이후 영월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30% 이상 급증했으며, 이는 스크린 속 감동을 직접 체험하려는 팬들의 발길이 만들어낸 진풍경이다.영월군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영화의 흥행을 지역 관광 활성화로 잇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화의 핵심 배경인 단종의 유배지를 중심으로 ‘단종문화제’를 개최하고, 관람객이 직접 영화 속 장면을 체험하는 듯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왕사남’ 팬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왕사남’ 열풍이 영월에서 시작됐다면, 그 바통을 이어받은 곳은 방탄소년단(BTS) 뷔가 방문해 화제가 된 양양이다. K-팝 성지순례와 남대천 벚꽃 명소라는 타이틀을 더한 양양은 인근 숙박시설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강원도의 봄은 특정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강릉에서는 야간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연이어 열리고, 동해의 한적한 바닷길도 상춘객을 유혹한다. 강원도 전역이 거대한 봄꽃 테마파크로 변신한 모습이다.정부와 강원도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관광객의 주머니 사정까지 배려하고 있다. 숙박비 할인이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부담 없이 강원도에 머무르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지역 경제에도 기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이처럼 강원도는 영화 흥행과 K-팝 스타의 방문이라는 강력한 이슈를 영리하게 활용하며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매력적인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 봄꽃을 시작으로 여름, 가을, 겨울까지 이어질 강원도의 변신이 계속해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