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바닐라 라떼' 인기… 판매 기간 연장 결정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점 25주년을 맞아 출시한 ‘프렌치 바닐라 라떼’의 판매 기간을 9월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고객들의 강력한 재판매 요청에 따른 결정이다.

 

스타벅스는 개점 25주년 기념으로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포함한 여름 인기 음료 5종을 선보였다. 이 음료들은 글로벌 스타벅스의 인기 메뉴를 재해석한 것으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대부분 100만 잔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약 150만 잔이 판매되어 가장 높은 판매량을 자랑했다. 이 음료는 20~30대 고객들에게 특히 사랑받으며, 진한 커피와 달콤한 바닐라의 조화가 호평을 받았다.

 

단종 소식이 전해지자 고객들은 판매 연장을 요청했고, 스타벅스는 이례적으로 판매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해당 음료의 상시 판매 전환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맞춤형 음료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여행핫클립

공주 군밤, 태평양 건너 미국 입맛 홀린다

터 8일까지 열리는 '제9회 겨울공주 군밤축제' 기간에 맞춰 미국 뉴저지주와 뉴욕주에 위치한 대형 한인마트인 H마트 4곳에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공주 알밤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인 시도로 평가된다.이번 미국 동시 개최 행사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공주 알밤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하게 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H마트 매장 내에서는 고소하고 달콤한 공주 알밤 시식 행사가 운영되며,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군밤 굽기 시연과 군밤 껍질 까기 체험 등 다채로운 참여형 홍보·판촉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은 공주 알밤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직접 조리하고 맛보는 즐거움을 통해 구매 욕구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12월 미국으로 수출된 고맛나루 알밤 20톤이 활용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공주시는 이번 현지 행사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의 반응을 면밀히 살피고, 공주 알밤의 품질과 상품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여 추가 수출 및 장기 거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판촉을 넘어, 공주 알밤이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최원철 공주시장은 이번 미국 동시 개최에 대해 "겨울공주 군밤축제를 미국에서 동시 개최하는 것은 공주 알밤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매우 중요한 계기"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공주 알밤이 글로벌 명품 농특산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수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시장은 "앞으로도 해외 판촉과 전략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주가 대한민국 밤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공주 알밤의 세계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공주시의 이번 과감한 해외 시장 개척 노력은 지역 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미각을 사로잡는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