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판사' 감독, '폭력적 연출' 논란에 입 열었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지난 2일 종영하며, 최종회에서 전국 11.9%, 수도권 11.3%, 순간 최고 시청률 14.7%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판사의 몸에 악마가 들어가 죄인들을 처단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교제 폭력, 보험 살인, 아동학대 등 현실적인 사건들을 포함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도했다. 그러나 폭력적인 장면과 사적 제재를 정당화한다는 비판도 받았다.

 

박진표 감독은 잔혹한 현실을 전달하기 위해 고민했으며, 피해자의 아픔보다 죄인의 악행에 초점을 맞추려 했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가 법치주의를 부정하지 않도록 주의했으며, 복잡한 현실을 반영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드라마의 기획 의도는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위로를 우선시하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드라마의 흥행에 대해서는 예상하지 않았다고 전하며, 지옥과 악마의 설정이 시청자에게 생경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가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여행핫클립

오직 봄에만 허락된 맛, 라한호텔 벚꽃 베이커리 오픈

로 봄을 만끽하려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이 프로모션은 2022년 첫선을 보인 이래, 특히 대표 메뉴인 ‘벚꽃 앙금빵’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만 전년 대비 매출이 200% 증가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뜨겁다. SNS를 통해 벚꽃과 함께 찍는 인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일부러 빵을 사기 위해 호텔을 찾는 ‘빵지순례’ 고객까지 생겨났다.‘벚꽃 앙금빵’의 인기 비결은 시각과 미각을 모두 사로잡는 디테일에 있다. 기존의 인기 메뉴인 단팥빵을 재해석해, 빵 모양 자체를 벚꽃 형태로 빚었다. 속을 채운 연분홍빛 앙금에는 실제 벚꽃 추출물을 넣어 은은한 향을 더했고, 중앙에는 바삭한 식감의 소보로 토핑을 올려 꽃술을 표현했다.특히 라한셀렉트 경주는 이 베이커리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호텔이 전국 최대 벚꽃 군락지인 보문호수를 바로 앞에 두고 있어, 객실 창밖으로 혹은 호텔 산책로를 거닐며 9천여 그루의 벚나무가 만들어내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그야말로 ‘벚꽃 뷰 맛집’에서 즐기는 벚꽃 디저트인 셈이다.울산의 호텔현대 바이 라한 역시 대왕암공원, 주전십리벚꽃누리길 등 주요 벚꽃 명소와 인접해 나들이객의 접근성이 좋다. 경주점에서는 베이커리 라인업을 더욱 확장해 한정 수량으로 ‘벚꽃 롤케이크’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호텔 내 북카페 ‘경주산책’ 등에서는 딸기 크림 라떼나 벚꽃 콤부차를 활용한 하이볼 등 시즌 한정 음료를 판매해 봄의 정취를 더한다.라한호텔은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벚꽃 테마 상품을 통해, 단순한 숙박을 넘어 고객에게 계절에 맞는 특별한 미식 경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봄 시즌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