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노산' 현실에 시험관 시술 결심

 개그맨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 준비에 나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연 임신 시도를 중단하고, 의학적 도움을 받기로 결정한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들의 발표는 최근 '준호 지민'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대구 여행 영상에서 이루어졌다. 식사를 즐기던 중, 김준호가 2세 준비를 위해 상담받고 있음을 언급했고, 김지민은 그동안 금주가 어려워 절주를 해왔지만 이제 마지막 음주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중요한 발표의 서두를 열었다.

 


김지민은 "처음에는 자연 임신을 시도하려 했으나, 우리와 같은 노산의 경우 건강한 세포를 미리 채취해 시도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전문가의 충분한 상담을 받았다"고 밝히며 시험관 시술로 마음을 바꾼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에 김준호는 2세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이미 2주간 금연을 실천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주와 다음 주를 마지막으로 술도 완전히 끊겠다고 약속했다. 건강한 아이를 맞이하기 위한 부부의 진지한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개그계 선후배로 오랜 인연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 약 3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2세 계획에 대한 바람을 꾸준히 드러내 왔다.

 

이처럼 유튜브를 통해 2세 준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 부부의 모습에 팬들과 대중은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솔직한 소통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이들의 새로운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여행핫클립

호텔은 만실, 공연은 매진! 라스베이거스는 왜 잘나가나

고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하며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수도'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지난해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총 방문객 수는 3,850만 명에 달했다. 주목할 점은 호텔 실적이다. 15만 개에 달하는 방대한 객실 수를 보유하고도 연간 호텔 객실 점유율은 80.3%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전체 호텔 평균 점유율인 62.3%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도시의 강력한 집객력을 보여주는 지표다.라스베이거스의 견고한 성장을 뒷받침한 또 다른 축은 컨벤션 산업이다. 한 해 동안 약 600만 명의 비즈니스 목적 방문객이 이곳을 찾으며 MICE 시장의 굳건한 수요를 증명했다. 이는 레저 및 국제 여행 수요의 변동성 속에서 도시 경제의 안정적인 버팀목 역할을 했다.라스베이거스의 성공은 단순한 행운이 아닌, 끊임없는 콘텐츠 혁신의 결과물이다. 지난해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레슬매니아 41'은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으며, 포뮬러 1(F1) 레이싱과 UFC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 등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미래형 공연장 '스피어(Sphere)'에서 선보인 '오즈의 마법사' 쇼는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린 기폭제가 됐다. 이 공연 하나만으로 누적 티켓 판매 200만 장, 매출 3,750억 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라스베이거스가 단순한 유흥 도시를 넘어 최첨단 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복합 엔터테인먼트 도시임을 각인시켰다.올해 역시 레슬매니아 42, F1 그랑프리 등 블록버스터급 이벤트가 연이어 예정되어 있어 라스베이거스의 성장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MICE 산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통해 라스베이거스는 글로벌 관광 시장의 리더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