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레이디' 김건희 여사...취임식서 모습 드러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가 10일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윤 대통령과 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이날 대통령 인계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 여사와 윤 대통령은 10일 오전 10시쯤 서울 서초동 개인사택을 나와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참배한다.

 

김 여사가 윤 대통령 당선 이후 공개 일정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후 오전 11시쯤 김건희씨는 윤 대통령과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서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 부부는 국회 정문 앞에서 하차해 본관 앞에 설치된 연단까지 약 180m를 걸어간다.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 부부는 시민들과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눴다.

 

행사가 끝난 후 김 여사는 윤대통령과 함께 용산 집무실에 간다. 윤 대통령은 사무실 근처에 있는 어린이공원에 들러 주민들에게 용산시대를 설명하고 대통령으로서의 각오를 밝히는 '타운홀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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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엔 강아지도 호텔로…‘펫캉스’ 뜬다

동과 미용, 건강 관리, 휴식까지 챙기는 프로그램이다. 콘래드 서울은 추석 연휴를 겨냥해 반려견 동반 객실 패키지 '펫 메종(Pet Maison)'을 선보였다. 반려견을 낯선 곳에 맡기는 대신 보호자와 함께 도심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위한 이른바 '펫캉스' 상품이다.펫 메종의 특징은 객실 숙박에 반려견 돌봄 프로그램을 결합했다는 점이다. 반려견의 하루 일과를 놀이, 미용, 건강 관리, 수면, 식사 등 5개 영역으로 나누고 각 영역에 맞는 일정을 제공한다.단순히 반려견이 객실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활동량과 휴식 상태를 고려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반려견이 편안하게 쉬어야 보호자 역시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취지를 담았다.객실에는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마련했다. 펫 전용 히노키 욕조와 펫 드라이룸을 비롯해 날씨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펫 러닝머신과 펫 짐볼 등이 준비됐다.반려견의 휴식을 위한 물품도 제공된다. 펫 메종 전용 릴렉싱 키트와 펫 건강 주스, 시몬스 N32 쪼꼬미 펫침대, 반려견 전용 보양죽 등이 객실에 포함됐다.숙박 장소의 위치도 반려견과 함께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고려했다. 콘래드 서울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IFC몰과 실내로 연결돼 있어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도 가까워 반려견과 산책하기에도 편리하다.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숙박업계에서도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가 단순 동반 투숙에서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상품처럼 운동과 미용, 건강 관리, 수면과 식사 등을 하나의 일정으로 구성하면서 반려견의 체류 경험 자체를 관리하는 방식도 등장하고 있다.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반려견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고민하기보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연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