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남자, 뚱뚱한여자는 스트레스에 취약?
젊은 남성은 체중이 적게 나갈수록 스트레스에 취약하지만, 젊은 여성은 반대로 체중이 많이 나갈 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울산대 의대의 한 연구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약 1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체중과 스트레스의 연결고리를 분석한 결과다.
체중이 적게 나가는 19∼39세 남성이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비율은 같은 나이대의 정상 체중 남성에 비해 1.9배 높았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19∼39세 여성이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비율은 마찬가지로 정상 체중을 가진 여성의 1.9배였다. 중년 여성도 같은 나이대의 정상 체중을 가진 여성보다 스트레스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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