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청와대서 '별빛산책' 즐기자

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3 청와대밤의 산책 하반기 행사를 오는 13일~21일에 하루 2000명 대상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열린다고 밝혔다.
별빛 산책을 온 이들은 청와대 대정원과 본관을 거닐며 소정원에서 별빛 산책을 즐기며, 가야금·해금 등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대통령 관저를 내려와 상춘재로 가는 길목에 녹지원 신비의 숲을 거닐면 별빛 조명들이 펼쳐져 즐거움을 더한다.
한편, 청와대 별빛 산책은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 내 팝업을 통해 6일부터 무료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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