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케이스에 지비츠 참' 크록스 폰케이스 출시

 크록스의 대반전이 이제는 폰케이스까지 접수했다. 크록스가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에 맞춰 독특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였다. 바로 크록스 신발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갤럭시 S25 전용 폰케이스다.

 

이번 콜라보는 단순히 로고만 넣은 것이 아닌, 크록스 신발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충격에 강한 PC 소재와 실리콘 재질을 사용해 스마트폰 보호 기능은 물론, 크록스 특유의 구멍까지 그대로 살려 '지비츠 참'을 끼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즉, 내 취향에 맞는 '지비츠 참'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폰케이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색상은 크록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본'을 비롯해 ▲블루 칼사이트 ▲네이비 ▲블랙 총 4가지로 출시된다. 특히 '블랙' 컬러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만 단독 판매될 예정이라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가격은 5만 9400원으로, 폰케이스 본체와 함께 '지비츠 참' 2개가 포함되어 있다.

 


크록스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토핑경제'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겠다는 포부다. '토핑경제'란 소비자가 직접 제품에 원하는 요소를 더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소비 트렌드를 의미한다. 크록스는 이미 '지비츠 참'을 통해 신발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미는 문화를 선도해왔으며, 이제는 폰케이스까지 그 영역을 넓히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갤럭시 S25 크록스 폰케이스는 한국을 포함해 북미, 중국,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크록스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지비츠 참'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핫클립

서울의 재발견, 세계 최고 도시 9위로 수직 상승

26 세계 최고 도시 50’ 명단에서, 서울은 지난해 42위에서 무려 33계단이나 뛰어오르며 처음으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평가는 전 세계 150개 주요 도시의 시민 약 2만 4천 명과 100여 명의 도시 전문가 패널의 평가를 종합해 순위를 매겼다. 1위는 호주의 멜버른이 차지했으며, 상하이, 에든버러, 런던, 뉴욕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은 아시아 도시 중 상하이(2위), 방콕(8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도쿄(10위)를 앞질렀다.타임아웃은 서울의 가장 큰 매력으로 사계절 내내 끊이지 않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꼽았다. 봄의 벚꽃부터 여름과 가을의 다채로운 음악·문화 페스티벌, 겨울의 도심 스케이트까지, 계절마다 색다른 경험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2026년을 '한국 예술의 해'로 지정하고 새로운 문화 시설들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기대 요소로 언급했다.특히 이번 평가에서 주목할 부분은 서울 시민들의 높은 행복도와 만족감이다. 설문에 참여한 서울 응답자의 79%가 "이 도시가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고 답했으며, 이는 도시 전문가들의 평가에서도 공동 3위라는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는 서울의 글로벌 도시 경쟁력이 객관적인 지표를 넘어, 실제 거주민의 삶의 질에서도 높은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흥미로운 점은 서울이 K팝이나 드라마를 넘어 새로운 문화 수도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타임아웃은 TV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시작된 베이킹 붐을 언급하며 서울이 세계적인 '빵의 수도'로 떠오르고 있다고 조명했다. 골목마다 특색 있는 카페와 높은 수준의 디저트 문화가 도시의 또 다른 경쟁력으로 작용한 것이다.이번 순위 발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으며, 음식, 문화, 야간 생활 등 기존 항목에 더해 사랑, 낭만, 공동체 유대감 등 도시 생활의 내밀한 부분까지 평가에 포함하며 공신력을 더했다. 서울의 이번 성과는 일본 모리기념재단이 발표한 '글로벌 파워 시티 인덱스'에서 6위를 기록한 것과 함께, 명실상부한 세계적 도시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