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혈압' 들쑥날쑥..건강 주의보

 낮과 밤에 온도 차가 극명하게 나는 환절기에는 저기압과 고혈압을 앓는 이들은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는 일교차가 큰 10월~2월에 사망률이 높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뇌출혈,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심각한 후유증과 사망에 이르게 하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혈압이 들쑥날쑥한 가을에는 정상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외출할 때에는 옷을 여러겹 입어 체온 조절이 급격하게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혈압을 상승시키는 음주는 절제하고 각종 심혈관 질환의 주범인 담배를 피해야 한다. 

 

기상 시 급하게 일어나는 것을 주의하고, 햇볕이 있는 낮에 운동을 해 혈압이 순간적으로 급격히 상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여행핫클립

호텔은 만실, 공연은 매진! 라스베이거스는 왜 잘나가나

고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하며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수도'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지난해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총 방문객 수는 3,850만 명에 달했다. 주목할 점은 호텔 실적이다. 15만 개에 달하는 방대한 객실 수를 보유하고도 연간 호텔 객실 점유율은 80.3%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전체 호텔 평균 점유율인 62.3%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도시의 강력한 집객력을 보여주는 지표다.라스베이거스의 견고한 성장을 뒷받침한 또 다른 축은 컨벤션 산업이다. 한 해 동안 약 600만 명의 비즈니스 목적 방문객이 이곳을 찾으며 MICE 시장의 굳건한 수요를 증명했다. 이는 레저 및 국제 여행 수요의 변동성 속에서 도시 경제의 안정적인 버팀목 역할을 했다.라스베이거스의 성공은 단순한 행운이 아닌, 끊임없는 콘텐츠 혁신의 결과물이다. 지난해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레슬매니아 41'은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으며, 포뮬러 1(F1) 레이싱과 UFC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 등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미래형 공연장 '스피어(Sphere)'에서 선보인 '오즈의 마법사' 쇼는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린 기폭제가 됐다. 이 공연 하나만으로 누적 티켓 판매 200만 장, 매출 3,750억 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라스베이거스가 단순한 유흥 도시를 넘어 최첨단 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복합 엔터테인먼트 도시임을 각인시켰다.올해 역시 레슬매니아 42, F1 그랑프리 등 블록버스터급 이벤트가 연이어 예정되어 있어 라스베이거스의 성장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MICE 산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통해 라스베이거스는 글로벌 관광 시장의 리더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