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대표 여자 골퍼들 '상승세' 눈에 띈다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좋은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29일 끝난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한국 여성 선수들의 호성적인 활약이 주목받았다.

 

고진영은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세계랭킹에서 두 계단 오른 5위에 올랐다. 이에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해 1위 탈환을 위한 싸움을 시작할 예정이다. 

 

유해란은 LA 챔피언십 최종 6언더파 278타로 3위에 오르며 세계랭킹 4계단을 끌어올리며 27위에 안착했다.  

 

임진희는 5언더파 279타로 고진영과 공동 4위에 올랐으며, LPGA 투어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신인상 포인트도 220점을 쌓아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현재 세계랭킹 1위는 넬리 코다가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의 세계랭킹 상황도 주목할 만하다. KLPGA 투어에서 우승한 이정민은 96계단 상승하여 117위에 올랐으며, 김효주는 12위, 양희영은 17위, 신지애는 20위로 상위 랭킹에 올라있다. 

 

여행핫클립

추석엔 강아지도 호텔로…‘펫캉스’ 뜬다

동과 미용, 건강 관리, 휴식까지 챙기는 프로그램이다. 콘래드 서울은 추석 연휴를 겨냥해 반려견 동반 객실 패키지 '펫 메종(Pet Maison)'을 선보였다. 반려견을 낯선 곳에 맡기는 대신 보호자와 함께 도심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위한 이른바 '펫캉스' 상품이다.펫 메종의 특징은 객실 숙박에 반려견 돌봄 프로그램을 결합했다는 점이다. 반려견의 하루 일과를 놀이, 미용, 건강 관리, 수면, 식사 등 5개 영역으로 나누고 각 영역에 맞는 일정을 제공한다.단순히 반려견이 객실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활동량과 휴식 상태를 고려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반려견이 편안하게 쉬어야 보호자 역시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취지를 담았다.객실에는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마련했다. 펫 전용 히노키 욕조와 펫 드라이룸을 비롯해 날씨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펫 러닝머신과 펫 짐볼 등이 준비됐다.반려견의 휴식을 위한 물품도 제공된다. 펫 메종 전용 릴렉싱 키트와 펫 건강 주스, 시몬스 N32 쪼꼬미 펫침대, 반려견 전용 보양죽 등이 객실에 포함됐다.숙박 장소의 위치도 반려견과 함께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고려했다. 콘래드 서울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IFC몰과 실내로 연결돼 있어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도 가까워 반려견과 산책하기에도 편리하다.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숙박업계에서도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가 단순 동반 투숙에서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상품처럼 운동과 미용, 건강 관리, 수면과 식사 등을 하나의 일정으로 구성하면서 반려견의 체류 경험 자체를 관리하는 방식도 등장하고 있다.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반려견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고민하기보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연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