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대표 여자 골퍼들 '상승세' 눈에 띈다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좋은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29일 끝난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한국 여성 선수들의 호성적인 활약이 주목받았다.

 

고진영은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세계랭킹에서 두 계단 오른 5위에 올랐다. 이에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해 1위 탈환을 위한 싸움을 시작할 예정이다. 

 

유해란은 LA 챔피언십 최종 6언더파 278타로 3위에 오르며 세계랭킹 4계단을 끌어올리며 27위에 안착했다.  

 

임진희는 5언더파 279타로 고진영과 공동 4위에 올랐으며, LPGA 투어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신인상 포인트도 220점을 쌓아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현재 세계랭킹 1위는 넬리 코다가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의 세계랭킹 상황도 주목할 만하다. KLPGA 투어에서 우승한 이정민은 96계단 상승하여 117위에 올랐으며, 김효주는 12위, 양희영은 17위, 신지애는 20위로 상위 랭킹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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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여기로”…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있는 정원을 소개한다는 취지다. 산림청은 전국 194개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현장 심사를 진행해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민간정원은 법인이나 단체, 개인 등이 직접 조성하고 가꾼 뒤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하는 정원이다. 이번에 선정된 정원은 각각의 특징에 따라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분됐다. ‘풍류와 정취를 담은 정원’, ‘전원의 낭만을 즐기는 정원’, ‘예술과 문화가 있는 정원’, ‘쉼과 회복을 선사하는 정원’, ‘특별한 테마를 가진 정원’ 등이다.선정 과정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국민 투표로 진행됐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5월 정원주들의 신청을 받은 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45곳을 추렸다.이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정원의 특색과 모습을 평가했다. 여기에 국민 1만9천204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함께 반영해 최종 30곳을 선정했다.지난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이름을 올린 정원은 모두 16곳이다. 2회 연속 선정된 정원들이 있는 만큼 각 정원이 가진 고유한 특색과 매력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최종 선정된 30곳에는 ‘아름다운 민간정원 마크’가 지원된다. 방문객들은 이 마크를 통해 선정된 민간정원임을 확인할 수 있다.이번에 선정된 정원 가운데 하나인 전남 구례군의 반야원도 명단에 포함됐다. 산림청은 각 정원의 구체적인 명단을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산림청은 민간정원을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자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이광호 산림보호국장은 “민간정원을 지역 관광자원이자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추석 연휴 기간 고유한 아름다움과 이야기를 지닌 민간정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떠나볼 것을 권했다.이번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은 정원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와 이야기를 가진 곳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을철 나들이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참고할 만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