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이빙 역사를 써 내려가는 김수지 "즐겁게 게임하면서 성적낼 것"

 다이빙 선수 김수지가 한국 다이빙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 가고 있다. 

 

김수지는 2019년 광주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한국 다이빙 선수로서 처음으로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따내 주목받았다. 이후 2021년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에서는 3m 스프링보드와 3m 혼성 싱크로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하여 한국 다이빙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과를 이루었다.

 

최근까지도 김수지는 2023년 12월 왼무릎 연골이 찢어지는 부상과의 싸움을 이겨내며 세계선수권 메달을 획득하며 탁월한 기량과 열정이 돋보였다.  또 도하 세계선수권에서는 개인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실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로써 김수지는 한국 다이빙 선수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다가오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을 향해 더욱 큰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김수지는 "도하에서 메달을 따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이 경험을 토대로 더욱 좋은 결과를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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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연 8㎞ 걷는다…‘금강산 가는 길’ 선착순 모집

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양구문화재단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구군협의회는 오는 15일 두타연 일원에서 ‘금강산 가는 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가 같은 코스에서 열리는 것은 2024년 이후 2년 만이다.참가자들은 두타연의 자연경관을 따라 약 8㎞를 걸으며 트레킹을 즐기게 된다. 걷기와 함께 양구 전투 위령비를 찾아 참배하고 공연과 문화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재단을 직접 방문해 할 수 있다. 참가자는 선착순 2000명으로 제한된다.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오전 8시까지 양구읍 레포츠공원 메인 주차장에 모여야 한다. 이곳에서 신분 확인과 발권 절차를 거친 뒤 버스를 타고 실제 걷기가 시작되는 동면 비득안내소로 이동한다.걷기 코스는 비득안내소에서 출발해 비아목교와 하야교 삼거리를 거쳐 두타연 조각공원까지 이어진다. 전체 거리는 약 8㎞다.걷는 도중에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코스 중간 지점인 하야교 삼거리에서는 국악 앙상블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휴식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최종 목적지인 두타연 조각공원에 도착한 뒤에는 양구 전투 위령비 참배가 진행된다. 이어 동두천시립합창단 공연과 경품 추첨 등 후속 프로그램도 마련된다.행사 주최 측은 참가자들의 안전에도 대비한다. 행사장과 걷기 코스 곳곳에 구급차와 응급의료 인력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걷기 코스는 민간인통제선 안에 포함돼 있어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분 확인이 필요한 만큼 참가자들은 출발 전 준비물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기상 상황이나 군사작전 등으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행사 전 관련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두타연 일대의 자연환경을 직접 걸으며 양구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민간인통제선 안에 있는 걷기 코스를 따라 이동하면서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김종구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두타연 일원을 걸으며 자연경관을 즐기고 위령비 참배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