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형 인간이 더 똑똑하다? 수면 패턴과 인지능력의 충격적 진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 의대 다칭 마 교수 연구팀은 수면 패턴과 인지능력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영국 바이오뱅크의 데이터를 이용해 53~86세 참가자 2만 6820명의 인지능력과 수면 패턴 간의 관계를 조사했다.

 

분석 결과, 밤에 더 활기찬 '올빼미형' 인간들이 아침에 더 활기찬 '아침형' 인간들보다 인지능력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간형' 인간은 올빼미형에 비해 약간 낮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아침형 인간의 점수는 가장 낮았다.

 

인지능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면 시간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7~9시간 수면을 취한 사람들이 가장 높은 인지능력을 보였으며, 7시간 미만 수면자는 약간 낮았고, 9시간 이상 수면자는 모든 테스트에서 현저히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불면증과 인지능력 사이에는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면증을 보고한 사람들이 특별히 낮은 인지능력을 보이지 않았지만, 연구팀은 불면증의 심각성과 기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다칭 마 교수는 "수면 시간이 뇌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그러나 재키 리 영국 알츠하이머 연구소 연구 자금 지원 책임자는 "아침형이나 올빼미형이 인지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반대로 인지력 저하가 수면 패턴을 변화시키는지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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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직접 찍었다, 2026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는 여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강소형 잠재관광지’ 사업은 독특한 매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체계적인 마케팅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이 사업을 통해 춘천 실레마을, 논산 강경근대역사거리 등 총 9곳이 2026년의 새로운 스타 관광지로 낙점되었다.이번에 선정된 곳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소설 ‘동백꽃’의 배경인 강원도 춘천 ‘실레마을’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유명한 경북 안동의 ‘만휴정’은 문학과 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서사를 품고 있는 곳이다. 충남 논산의 ‘강경근대역사거리’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건축물을 활용한 야간 관광 명소로 재탄생했다.자연 속에서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을 위한 장소들도 포함되었다. 경남 거창의 ‘산림레포츠파크’는 해발 750m 고지에서 짚코스터와 등반 등 스릴 넘치는 산림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전남 해남의 ‘산이정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민간정원을 목표로 조성 중인 대규모 식물원이다.이 밖에도 고구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이야기를 테마로 한 충북 단양의 ‘온달관광지’, 공룡 테마의 복합 놀이시설인 전북 익산의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다이노키즈월드’, 해양 생태계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경기 시흥의 ‘해양생태과학관’, 한라산 중턱에서 별을 관측하는 제주 ‘별빛누리공원’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관광공사는 선정된 관광지들을 ‘디지털 관광주민증’, ‘여행가는 달’ 등 핵심 사업과 연계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빅데이터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발전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키워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