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대용 대체당! 많이 먹어도 괜찮아?

 SNS에 '맛있는 다이어트'를 제목으로 하여 식단을 공유하는 이들이 많다. 대부분은 설탕이 아닌 알룰로스와 스테비아 등 대체당을 포함하여 열량을 낮춘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탕을 대신하여 단맛을 내는 스테비아와 알룰로스, 많이 먹어도 괜찮은 걸까?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스테비아는 천연 감미료이며, 열량은 없지만 단맛을 낸다. 다만 혹자는 쓴맛이 느껴진다며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알룰로스는 과일과 옥수수에서 추출한 당류로, 단맛이 설탕보다는 덜하지만 흡수되지 않고 바로 배출되는 장점이 있다. 두 가지 모두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한 대체 감미료이다.

 

그런데 둘 다 공통적인 단점 '소화 불량'을 가지고 있다. 이에 어떤 이들은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 설사를 호소하기도 했다.

 

단맛은 사람을 중독시키기 때문에 열량이 낮다고 무분별하게 섭취하면 더한 단맛을 찾게 될 수 있다. 식품 업계 전문가는 당이 적게 들어갔다는 이유로 무조건 안전하다고 여길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섭취할 것을 조언했다. 

 

여행핫클립

빛으로 깨어난 이순신, 현충사 물들이다

사와 정신을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공연을 선보이며 국가유산의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아산시는 지난달 18일부터 진행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아산 이충무공 유허’가 지난 1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아산의 대표적인 국가유산인 현충사를 무대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역사적 공간에 현대 기술을 접목해 이순신 장군의 삶과 정신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행사의 주제는 ‘이순신 영혼의 귀환, 불멸의 영웅, 빛으로 다시 깨어나다’였다. 주제에 맞춰 현충사 곳곳에서는 영상과 빛을 활용한 미디어아트가 펼쳐졌으며, 다양한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장소를 단순히 둘러보는 데서 나아가 관람객들이 시각적 콘텐츠와 공연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중앙광장에서 선보인 대형 영상과 영상 투사, 물방울 영상, 레이저쇼 등을 활용한 융합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창작무용 ‘빛볼무’와 첨단 시각효과가 결합하면서 기존의 전통적인 문화유산 관람과는 다른 형태의 공연을 선보였다. 다양한 영상 연출과 무용이 어우러진 무대는 행사 기간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음악 공연도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전통 악기 연주와 클래식 공연 등 여러 장르를 조합한 무대가 펼쳐져 미디어아트와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난 3일에는 앙상블 여운의 ‘더 캔들(The Kandle)’ 클래식 공연이 열렸으며, 이어 지난 5일에는 아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돼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뿐 아니라 음악과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함께 선보였다는 점에서 특징을 보였다. 현충사라는 역사적 공간에 현대적인 표현 방식을 더해 국가유산을 새로운 관점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아산시는 이번 미디어아트 행사를 통해 현충사가 지닌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동시에 국가유산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전통적인 유산과 현대 예술·기술의 결합을 바탕으로 역사적 공간을 새로운 문화 체험의 장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현충사의 역사적 가치와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