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파리올림픽에 140명 선수단 파견 '국민에 희망 전한다'

 우크라이나가 2024 파리 올림픽에 역대 최소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번 올림픽에는 26개 종목에 14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이 중 육상 선수가 25명으로 가장 많고 배드민턴 선수가 1명으로 가장 적다. 이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스포츠 환경이 큰 타격을 입은 결과다.

 

전쟁으로 인해 많은 선수들이 훈련장을 잃고, 일부는 해외로 대피하거나 목숨을 잃었다. 

 

배드민턴 선수 폴리나 부흐로바와 펜싱 선수 올가 카를란은 전쟁의 영향을 직접 경험하며 올림픽 준비를 해야 했다. 카를란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예외 조치로 파리 올림픽 출전이 허용됐다.

 

우크라이나 선수들은 파리 올림픽에서 전쟁 중에도 불구하고 출전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올림픽 참가가 전쟁의 현실에서 벗어나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라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선수단의 노력과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여행핫클립

추석엔 강아지도 호텔로…‘펫캉스’ 뜬다

동과 미용, 건강 관리, 휴식까지 챙기는 프로그램이다. 콘래드 서울은 추석 연휴를 겨냥해 반려견 동반 객실 패키지 '펫 메종(Pet Maison)'을 선보였다. 반려견을 낯선 곳에 맡기는 대신 보호자와 함께 도심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위한 이른바 '펫캉스' 상품이다.펫 메종의 특징은 객실 숙박에 반려견 돌봄 프로그램을 결합했다는 점이다. 반려견의 하루 일과를 놀이, 미용, 건강 관리, 수면, 식사 등 5개 영역으로 나누고 각 영역에 맞는 일정을 제공한다.단순히 반려견이 객실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활동량과 휴식 상태를 고려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반려견이 편안하게 쉬어야 보호자 역시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취지를 담았다.객실에는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마련했다. 펫 전용 히노키 욕조와 펫 드라이룸을 비롯해 날씨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펫 러닝머신과 펫 짐볼 등이 준비됐다.반려견의 휴식을 위한 물품도 제공된다. 펫 메종 전용 릴렉싱 키트와 펫 건강 주스, 시몬스 N32 쪼꼬미 펫침대, 반려견 전용 보양죽 등이 객실에 포함됐다.숙박 장소의 위치도 반려견과 함께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고려했다. 콘래드 서울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IFC몰과 실내로 연결돼 있어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도 가까워 반려견과 산책하기에도 편리하다.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숙박업계에서도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가 단순 동반 투숙에서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상품처럼 운동과 미용, 건강 관리, 수면과 식사 등을 하나의 일정으로 구성하면서 반려견의 체류 경험 자체를 관리하는 방식도 등장하고 있다.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반려견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고민하기보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연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