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은 아니다' 모기가 잘 무는 사람의 특징

 무더운 여름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모기가 더욱 기승을 부리곤 한다. '모기 박사'로 잘 알려진 이동규 고신대 교수를 통해 여름철 모기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가장 좋은 것은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식약처의 안전성과 유효성 승인을 받은 '의약외품' 표시가 되어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다양한 성분이 있지만 가장 강력한 성분은 '디에틸톨루아미드'이다. 다만 어린이에게 사용한다면 강력한 제품보다는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자외선차단제가 필수로 여겨진다. 자외선차단제를 먼저 바른 다음에 모기 기피제를 발라야 하는데, 이는 모기 기피제의 향을 덮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자외선차단제와 달리 모기 기피제는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이 끝나면 추가로 사용해 주면 된다.

 

모기 기피제로 영 효과가 없는 것 같다면 노출을 최소화한 긴 옷을 입거나, 얼굴 모기장을 쓰면 좋다. 다만 이 교수는 초음파는 효과가 없다고 단언했다. 

 

한때 특정 혈액형이 모기에 잘 물린다는 설이 돌기도 했으나, 이 교수는 모기가 피를 빨면 흡수하지, 수혈되지는 않기 때문에 혈액형은 의미가 없다고 답했다. 다만 활동성이 높거나 체구가 크고, 땀을 자주 흘리는 경우다. 이들은 발산하는 체취가 많고, 체온이 높기 때문에 모기가 멀리서도 감지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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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논산은 딸기 천국" 역대급 인파 몰린 개막 현장

이어질 달콤한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세대와 국경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우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개막 첫날 현장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최적화된 구성을 선보였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공연이 무대에 오르자 축제장은 아이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찼으며,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 주제관은 미래 농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교육적 가치를 더했다. 특히 딸기광장 곳곳에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은 직접 보고 만지는 재미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오후 시간대의 백미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대규모 퍼레이드였다. 건양대학교 운동장에서 시작된 행진은 화려한 의상과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와 더불어 힐링숲 공간에서는 국제적인 예술가들이 참여한 조형미술 프로젝트가 공개되어, 지역 축제가 지향해야 할 예술적 깊이와 글로벌 감각을 동시에 증명해 보였다.밤이 깊어지자 축제의 분위기는 한층 뜨겁게 달아올랐다. 공식 개막식에 이어 진행된 콘서트에는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가수들이 출연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심야 시간에는 젊은 층을 공략한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쇼가 이어지며, 정적인 농촌 축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역동적인 도시 축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논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논산 딸기만이 가진 독보적인 향기와 맛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세심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 역시 논산 딸기를 연간 2만 8,000톤 이상 생산되는 국가 대표 상품으로 육성하여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축제는 오는 일요일까지 계속되며 주말 동안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시는 교통 혼잡에 대비해 셔틀버스 운행을 확대하고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등 마지막 날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유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