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나선 김건희 여사 뒤늦게 알려져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폭염 속에서 서울의 한 쪽방촌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행복나눔봉사회에 따르면, 김 여사는 8월 23일 서울역 인근의 쪽방촌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4시간 동안 쓰레기를 줍고 실내 청소 및 도배 작업에 참여했다.

 

김 여사는 주민들과의 만남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다"며 작은 도움을 지속해서 실천할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쪽방촌의 방역 시스템이 취약하다고 판단해 방역 장비와 물품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이 외에도 보육원, 요양원, 독거노인 지원 및 고독사와 청소년 자살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취약 계층 지원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봉사회에 따르면, 한 주민은 김 여사가 직접 청소하고 도배하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전했으며, 다른 봉사자는 김 여사의 모습이 자신에게도 봉사 의지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김 여사의 이러한 활동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주민들과 봉사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여행핫클립

추석엔 강아지도 호텔로…‘펫캉스’ 뜬다

동과 미용, 건강 관리, 휴식까지 챙기는 프로그램이다. 콘래드 서울은 추석 연휴를 겨냥해 반려견 동반 객실 패키지 '펫 메종(Pet Maison)'을 선보였다. 반려견을 낯선 곳에 맡기는 대신 보호자와 함께 도심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위한 이른바 '펫캉스' 상품이다.펫 메종의 특징은 객실 숙박에 반려견 돌봄 프로그램을 결합했다는 점이다. 반려견의 하루 일과를 놀이, 미용, 건강 관리, 수면, 식사 등 5개 영역으로 나누고 각 영역에 맞는 일정을 제공한다.단순히 반려견이 객실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활동량과 휴식 상태를 고려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반려견이 편안하게 쉬어야 보호자 역시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취지를 담았다.객실에는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마련했다. 펫 전용 히노키 욕조와 펫 드라이룸을 비롯해 날씨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펫 러닝머신과 펫 짐볼 등이 준비됐다.반려견의 휴식을 위한 물품도 제공된다. 펫 메종 전용 릴렉싱 키트와 펫 건강 주스, 시몬스 N32 쪼꼬미 펫침대, 반려견 전용 보양죽 등이 객실에 포함됐다.숙박 장소의 위치도 반려견과 함께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고려했다. 콘래드 서울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IFC몰과 실내로 연결돼 있어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도 가까워 반려견과 산책하기에도 편리하다.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숙박업계에서도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가 단순 동반 투숙에서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상품처럼 운동과 미용, 건강 관리, 수면과 식사 등을 하나의 일정으로 구성하면서 반려견의 체류 경험 자체를 관리하는 방식도 등장하고 있다.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반려견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고민하기보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연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