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종미술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폐기물 재활용 문화상품 출시

 전북 남원시 김병종미술관이 사용 후 폐기되는 홍보용 물품을 문화상품으로 재활용하여 판매한다. 

 

미술관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전시 이후 버려지는 배너와 플래카드를 친환경 소재인 타이백(Tyvek)으로 변형하여 새로운 문화상품을 개발했다. 이러한 노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미술관 운영의 일환으로, 관람객들과도 이를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김병종미술관은 사용된 홍보물품을 재활용하여 상품의 안감과 주머니 등 다양한 부분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아트상품을 제작했다. 탄소중립 기반으로 개발된 이 문화상품은 키링, 손목가방, 런치백, 피크닉 매트 등 총 10종에 달한다. 해당 상품들은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의 '콩' 교육동 1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문화상품 개발과 판매가 기후 위기 시대에 지속 가능한 미술관 운영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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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쇼, 음악과 미디어아트 결합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에 진행된다. 공연은 총 70분간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1부 '프롤로그: 나오라 라이브'는 30분 동안 버스킹, 악기 연주, 댄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도입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어지는 2부 '파이널 나오라 쇼 2026'는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가 결합된 화려한 야경 콘텐츠로, 40분간 관람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기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음악분수 전 곡을 전면 교체하는 등 전반적인 콘텐츠 개편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기존 방문객들에게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제공하고,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차별화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다만, 7~8월에는 장마철로 인해 야외 설비 보호 및 보수를 위해 공연이 휴장될 예정이다. 공단 관광사업부 관계자는 올해 나오라쇼가 기존 사전 공연과 본 공연의 흐름을 2부 구성으로 체계화하고, 콘텐츠를 대폭 개선하여 관람객 몰입도를 높였다고 밝혔다.나오라쇼는 야간경관 조명,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가 결합한 복합 야간 콘텐츠로, 미디어파사드는 폭 250m, 높이 70m 규모의 자연 암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2대의 대형 빔프로젝터와 7대의 레이저 장비를 통해 생동감 있는 영상을 구현하며, 음악분수는 최대 60m 높이까지 치솟는 물줄기로 장관을 연출한다.이처럼 나오라쇼는 원주시의 야경을 더욱 빛나게 할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원주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