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텃밭' 부산, 금정구 보궐선거는 '박빙'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금정구에서 보궐선거 지원 유세를 진행하며 현장 분위기가 고조됐다. 

 

두 대표는 각각 ‘지역 일꾼론’과 ‘정권 심판론’을 내세워 자당 후보 지원을 호소했다. 이재명 대표는 김경지 후보와 함께 유세하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고, 한동훈 대표는 윤일현 후보를 지지하며 후보의 준비성과 지역 연관성을 강조했다.

 

두 당 대표의 유세 현장은 대규모 인파로 가득 차 있었고, 주민들은 선거가 박빙일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금정구는 과거 보수 정당의 강세 지역이지만, 최근 여권의 지지율 하락과 민주당의 단일화 시도로 인해 선거 판세가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주민들은 정부에 대한 불만과 함께 정치인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며, 이번 선거의 결과가 향후 정치 지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여행핫클립

괌이 갑자기 ‘향수’를 팔기 시작한 이유

닌, 오감으로 느끼고 움직이며 치유하는 능동적인 여행지로의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했다.괌 정부관광청은 최근 국내 주요 파트너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새로운 비전의 핵심인 ‘신트 오브 괌(Scent of Guam)’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는 기존의 시각(컬러)과 미각(테이스트)을 넘어, 후각이라는 감각을 통해 괌을 기억하게 만들겠다는 야심 찬 전략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괌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3가지 향수가 공개됐으며, 향기를 통해 여행의 경험을 더욱 입체적이고 오래도록 각인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새로운 비전의 또 다른 축은 ‘스포츠’와 ‘웰니스’의 결합이다. 괌은 2026년을 ‘웰니스 아일랜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건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포츠 인플루언서 강소연을 앰배서더로 위촉, 활동적인 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방침이다.이러한 전략의 서막을 여는 것은 오는 4월부터 본격화될 대표 스포츠 이벤트들이다. ‘코코 로드 레이스(러닝)’와 ‘투어 오브 괌(사이클링)’을 필두로, 요가, 테니스 등 다채로운 야외 활동을 괌의 청정한 자연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이는 괌을 찾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몸과 마음의 진정한 회복을 선사하겠다는 약속이기도 하다. 괌 정부관광청의 수장들이 직접 나서 향후 추진 방향을 구체적으로 공유하며, 한국 시장과의 강력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수동적인 휴식을 넘어, 여행자가 직접 자신의 건강한 즐거움을 설계하는 여행지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괌은 더 이상 ‘가만히 있는’ 여행지에 머무르지 않겠다는 분명한 신호를 보냈다. 향기, 스포츠, 웰니스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펼쳐질 괌의 새로운 도전은, 한국 여행객들에게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차원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