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구미를 담은 호캉스 떠나자!

 ‘추구미’는 가을을 반영한 신조어로, 호텔업계에서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호캉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롤링힐스 호텔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야외 정원에서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폴링 인 롤링 패키지’로 키즈 프로그램과 함께 객실 1박과 조식 등이 제공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아차산과 한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포레스트 파크에서 콘서트와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60여년간 가꾼 수목이 있는 가을 단풍 명소로, 산책로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황화 코스모스가 가득한 신화가든과 인피니티 풀에서 아름다운 제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센트럴파크 전망의 객실과 웰컴 기프트, 가을을 테마로 한 패키지를 제공하며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는 요가와 자전거 타기 등 힐링 프로그램, 글래드 호텔은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도심 속에서 웰니스 행사를 개최하며, 사운드 명상과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 호텔은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여행핫클립

추석엔 강아지도 호텔로…‘펫캉스’ 뜬다

동과 미용, 건강 관리, 휴식까지 챙기는 프로그램이다. 콘래드 서울은 추석 연휴를 겨냥해 반려견 동반 객실 패키지 '펫 메종(Pet Maison)'을 선보였다. 반려견을 낯선 곳에 맡기는 대신 보호자와 함께 도심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위한 이른바 '펫캉스' 상품이다.펫 메종의 특징은 객실 숙박에 반려견 돌봄 프로그램을 결합했다는 점이다. 반려견의 하루 일과를 놀이, 미용, 건강 관리, 수면, 식사 등 5개 영역으로 나누고 각 영역에 맞는 일정을 제공한다.단순히 반려견이 객실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활동량과 휴식 상태를 고려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반려견이 편안하게 쉬어야 보호자 역시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취지를 담았다.객실에는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마련했다. 펫 전용 히노키 욕조와 펫 드라이룸을 비롯해 날씨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펫 러닝머신과 펫 짐볼 등이 준비됐다.반려견의 휴식을 위한 물품도 제공된다. 펫 메종 전용 릴렉싱 키트와 펫 건강 주스, 시몬스 N32 쪼꼬미 펫침대, 반려견 전용 보양죽 등이 객실에 포함됐다.숙박 장소의 위치도 반려견과 함께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고려했다. 콘래드 서울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IFC몰과 실내로 연결돼 있어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도 가까워 반려견과 산책하기에도 편리하다.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숙박업계에서도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가 단순 동반 투숙에서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상품처럼 운동과 미용, 건강 관리, 수면과 식사 등을 하나의 일정으로 구성하면서 반려견의 체류 경험 자체를 관리하는 방식도 등장하고 있다.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반려견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고민하기보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연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