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구미를 담은 호캉스 떠나자!

 ‘추구미’는 가을을 반영한 신조어로, 호텔업계에서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호캉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롤링힐스 호텔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야외 정원에서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폴링 인 롤링 패키지’로 키즈 프로그램과 함께 객실 1박과 조식 등이 제공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아차산과 한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포레스트 파크에서 콘서트와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60여년간 가꾼 수목이 있는 가을 단풍 명소로, 산책로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황화 코스모스가 가득한 신화가든과 인피니티 풀에서 아름다운 제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센트럴파크 전망의 객실과 웰컴 기프트, 가을을 테마로 한 패키지를 제공하며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는 요가와 자전거 타기 등 힐링 프로그램, 글래드 호텔은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도심 속에서 웰니스 행사를 개최하며, 사운드 명상과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 호텔은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여행핫클립

두타연 8㎞ 걷는다…‘금강산 가는 길’ 선착순 모집

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양구문화재단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구군협의회는 오는 15일 두타연 일원에서 ‘금강산 가는 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가 같은 코스에서 열리는 것은 2024년 이후 2년 만이다.참가자들은 두타연의 자연경관을 따라 약 8㎞를 걸으며 트레킹을 즐기게 된다. 걷기와 함께 양구 전투 위령비를 찾아 참배하고 공연과 문화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재단을 직접 방문해 할 수 있다. 참가자는 선착순 2000명으로 제한된다.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오전 8시까지 양구읍 레포츠공원 메인 주차장에 모여야 한다. 이곳에서 신분 확인과 발권 절차를 거친 뒤 버스를 타고 실제 걷기가 시작되는 동면 비득안내소로 이동한다.걷기 코스는 비득안내소에서 출발해 비아목교와 하야교 삼거리를 거쳐 두타연 조각공원까지 이어진다. 전체 거리는 약 8㎞다.걷는 도중에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코스 중간 지점인 하야교 삼거리에서는 국악 앙상블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휴식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최종 목적지인 두타연 조각공원에 도착한 뒤에는 양구 전투 위령비 참배가 진행된다. 이어 동두천시립합창단 공연과 경품 추첨 등 후속 프로그램도 마련된다.행사 주최 측은 참가자들의 안전에도 대비한다. 행사장과 걷기 코스 곳곳에 구급차와 응급의료 인력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걷기 코스는 민간인통제선 안에 포함돼 있어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분 확인이 필요한 만큼 참가자들은 출발 전 준비물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기상 상황이나 군사작전 등으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행사 전 관련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두타연 일대의 자연환경을 직접 걸으며 양구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민간인통제선 안에 있는 걷기 코스를 따라 이동하면서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김종구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두타연 일원을 걸으며 자연경관을 즐기고 위령비 참배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