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첫 우승한 김민별 "큰 산 넘어 기뻐"

'2023 신인왕' 김민별이 생애 첫 K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그는 버디 9개로 49점을 기록해 방신실을 2점 차로 제쳤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그는 선두에서 4점 뒤진 상태로 시작했지만, 대회 최다 포인트를 획득하며 역전 우승했다.

 

작년 신인왕 수상에도 우승이 없었던 그는 이번 우승으로 ‘우승 없는 신인왕’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상금 랭킹 17위로 상승했다.

 

4번 홀부터 4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선 그는 17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그는 “성적 부진으로 자신감이 떨어졌지만, 이번 우승으로 큰 산을 넘었다”며 남은 시즌 다승왕을 목표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방신실은 준우승에 머물렀고, 윤이나는 공동 9위로 대상 랭킹 1위에 올랐다.

 

 

 

여행핫클립

투숙률 60% 급증…시그니엘 부산 '펫캉스'의 비밀

을 맞아 반려동물 동반 투숙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이번 서비스 강화의 핵심은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N32'와 협업해 선보이는 반려견 전용 매트리스다. 국내 침대 업계 최초로 3대 펫 안심 인증을 획득한 이 매트리스를 펫 전용 객실에 도입해, 반려견에게도 최상의 휴식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실제로 시그니엘 부산의 펫 전용 객실 투숙률은 2025년 4분기 기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60%나 상승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의 증가가 호텔 서비스의 고급화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3월 한 달간 '미 앤드 마이 펫'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폐자원을 재활용해 만든 ESG 굿즈인 '업사이클링 산책 가방'을 증정한다.기존 패키지 구성 역시 한층 실용적으로 개편됐다. 활용도가 다소 낮았던 펫 가운 대신, 반려견과 함께 입고 사진을 찍는 등 즐길 거리가 많은 '펫 파자마'를 새롭게 제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이 외에도 펫 전용 객실에는 케이크, 장난감, 덴탈케어 세트 등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와 함께 전용 식기, 계단, 배변 패드 등 반려견의 편의를 위한 각종 어메니티가 완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