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박스녀' 결국 징역 1년 구형..“관심 끌려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20대 여성 이모씨에게 검찰이 공연음란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씨는 서울 압구정과 홍대 등에서 알몸에 상자만 두른 채 행인들에게 가슴을 만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최후 진술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변호인은 이씨의 행위에 음란성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당시 팔과 다리만 노출했으며, 금전적 목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SNS에서 팔로워가 10만이 넘으면 추가 노출을 하겠다는 발언은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검찰은 함께 기소된 성인 콘텐츠 제작사 관계자들에게도 각각 징역 1년과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이씨는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으며 선고 공판은 12월 12일에 열릴 예정이다.

 

 

 

여행핫클립

추석엔 강아지도 호텔로…‘펫캉스’ 뜬다

동과 미용, 건강 관리, 휴식까지 챙기는 프로그램이다. 콘래드 서울은 추석 연휴를 겨냥해 반려견 동반 객실 패키지 '펫 메종(Pet Maison)'을 선보였다. 반려견을 낯선 곳에 맡기는 대신 보호자와 함께 도심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위한 이른바 '펫캉스' 상품이다.펫 메종의 특징은 객실 숙박에 반려견 돌봄 프로그램을 결합했다는 점이다. 반려견의 하루 일과를 놀이, 미용, 건강 관리, 수면, 식사 등 5개 영역으로 나누고 각 영역에 맞는 일정을 제공한다.단순히 반려견이 객실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활동량과 휴식 상태를 고려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반려견이 편안하게 쉬어야 보호자 역시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취지를 담았다.객실에는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마련했다. 펫 전용 히노키 욕조와 펫 드라이룸을 비롯해 날씨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펫 러닝머신과 펫 짐볼 등이 준비됐다.반려견의 휴식을 위한 물품도 제공된다. 펫 메종 전용 릴렉싱 키트와 펫 건강 주스, 시몬스 N32 쪼꼬미 펫침대, 반려견 전용 보양죽 등이 객실에 포함됐다.숙박 장소의 위치도 반려견과 함께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고려했다. 콘래드 서울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IFC몰과 실내로 연결돼 있어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도 가까워 반려견과 산책하기에도 편리하다.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숙박업계에서도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가 단순 동반 투숙에서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상품처럼 운동과 미용, 건강 관리, 수면과 식사 등을 하나의 일정으로 구성하면서 반려견의 체류 경험 자체를 관리하는 방식도 등장하고 있다.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반려견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고민하기보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연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