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주범' 조주빈 '계곡살인' 이은해에게 비밀스러운 편지 보냈다!

 'N번방 사건' 주범 조주빈이 '계곡 살인' 사건의 이은해에게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2022년 10월 28일 'N번방 사건'의 주범으로 4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조주빈이 '계곡 살인' 사건의 이은해에게 검찰 수사에 협조하지 말고 진술을 거부하라는 조언이 담긴 편지를 건넨 사실이 밝혀졌다. 

 

'계곡 살인' 수사를 지휘했던 인천지검 차장검사 출신 조재빈 변호사는 "조주빈의 의도는 불확실하지만, 자신이 과거 유명했던 인물로서 조언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조주빈은 이전에도 기이한 행동으로 주목을 받았고, 지난해에는제3자를 통해 블로그를 개설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과도한 처벌을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편지와 별도로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는 구속을 당한 후에도 검찰 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1심에서 이은해는 무기징역, 조현수는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2019년 6월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여러 차례 범행을 시도한 바 있다.

 

조주빈은 현재 아동 및 청소년 성착취와 관련된 범죄로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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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당 6곳 아시아 TOP 50 진입, 이제는 K-파인다이닝 시대

이번 평가에서 홍콩의 정통 광둥 요리 전문점인 ‘더 체어맨’이 대망의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최고의 식당으로 등극했다. 지난 2021년에도 정상에 올랐던 이곳은 현지의 신선한 식재료와 고유의 전통 조리법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전문가들로부터 다시 한번 최고의 찬사를 이끌어냈다.홍콩의 기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광둥 요리를 재해석한 ‘윙’이 2위에 이름을 올리며 홍콩 미식의 저력을 뒷받침했다. 홍콩은 이 두 곳을 포함해 100위권 내에 총 10개의 레스토랑을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홍콩이 단순히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교차하는 지점을 넘어, 전 세계 미식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아시아 최고의 미식 허브임을 다시금 전 세계에 각인시킨 결과로 풀이된다.한국 미식계 역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K-미식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밍글스’는 아시아 전체 4위에 오르며 한국 요리의 자존심을 지켰다. 밍글스는 한국 전통 식재료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독창적인 요리로 매년 높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이번에도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파인다이닝임을 증명해냈다.밍글스의 뒤를 이어 한국의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50위권 내에 대거 포진했다. 14위를 기록한 ‘온지음’을 비롯해 ‘이타닉 가든’이 26위, ‘모수’가 41위에 올랐으며, ‘비움’과 ‘세븐스도어’가 각각 43위와 49위를 차지했다. 총 6개의 한국 레스토랑이 아시아 50대 식당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한국 식문화가 세계 미식 시장에서 주류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지표다.홍콩관광청은 이번 시상식의 성공적인 개최와 자국 레스토랑들의 선전을 반기며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피터 람 홍콩관광청 회장은 아시아의 저명한 셰프들과 미식 전문가들이 홍콩에 모인 것에 기쁨을 표하며, 홍콩의 독창적인 미식 문화를 직접 경험해볼 것을 권했다. 특히 관광청이 제공하는 미식 가이드 등을 통해 여행객들이 홍콩만의 깊이 있는 맛을 탐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미식 전문가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이번 시상식은 아시아 각국의 요리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 평가받는다. 홍콩의 압도적인 성과와 한국의 약진은 아시아 미식 시장의 지형도를 새롭게 그려내고 있다. 각국의 셰프들이 선보이는 창의적인 요리와 철학은 전 세계 미식가들의 발길을 아시아로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으며, 이번 순위 발표를 기점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들의 미식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