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다는 이 '빨간 맛, 궁금해'

 바쁜 일상에서 건강을 챙기기 좋은 방법의 하나는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갈아 마시는 것이다. 특히 '토마토 주스'는 여러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하루 한 컵의 토마토 주스 섭취는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일본 연구에서는 고혈압 환자와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혈압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토마토는 피부에도 좋다.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와 올리브 오일을 섭취한 그룹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 33% 개선되었다. 라이코펜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라이코펜을 많이 섭취한 남성은 전립선암 위험이 11% 낮아지며, 하루에 1mg 추가 섭취 시 위험이 1%씩 감소한다.

 

특히 빨갛게 완숙된 토마토와 작은 방울토마토가 라이코펜 함량이 높다. 토마토는 농약 잔류 가능성이 있으므로 물에 담가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한, 설탕이 들어간 토마토 주스는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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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여기로”…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있는 정원을 소개한다는 취지다. 산림청은 전국 194개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현장 심사를 진행해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민간정원은 법인이나 단체, 개인 등이 직접 조성하고 가꾼 뒤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하는 정원이다. 이번에 선정된 정원은 각각의 특징에 따라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분됐다. ‘풍류와 정취를 담은 정원’, ‘전원의 낭만을 즐기는 정원’, ‘예술과 문화가 있는 정원’, ‘쉼과 회복을 선사하는 정원’, ‘특별한 테마를 가진 정원’ 등이다.선정 과정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국민 투표로 진행됐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5월 정원주들의 신청을 받은 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45곳을 추렸다.이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정원의 특색과 모습을 평가했다. 여기에 국민 1만9천204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함께 반영해 최종 30곳을 선정했다.지난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이름을 올린 정원은 모두 16곳이다. 2회 연속 선정된 정원들이 있는 만큼 각 정원이 가진 고유한 특색과 매력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최종 선정된 30곳에는 ‘아름다운 민간정원 마크’가 지원된다. 방문객들은 이 마크를 통해 선정된 민간정원임을 확인할 수 있다.이번에 선정된 정원 가운데 하나인 전남 구례군의 반야원도 명단에 포함됐다. 산림청은 각 정원의 구체적인 명단을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산림청은 민간정원을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자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이광호 산림보호국장은 “민간정원을 지역 관광자원이자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추석 연휴 기간 고유한 아름다움과 이야기를 지닌 민간정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떠나볼 것을 권했다.이번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은 정원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와 이야기를 가진 곳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을철 나들이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참고할 만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