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청주 신생아 살해, 친모와 산부인과 의사 공모 밝혀져

청주에서 생후 일주일 된 아기를 고의로 살해한 30대 친모가 구속됐다. 경찰은 아기를 숨지게 한 친모 A씨와 범행을 공모한 산부인과 의사 B씨도 살인 혐의로 수사 중이다.

 

지난 10월, 청주 흥덕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A씨의 아기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아기는 질식사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부모는 아이가 자고 일어난 후 숨을 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신생아가 스스로 자세를 바꿀 수 없다는 점을 의심하고, 부모의 휴대폰을 압수해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부부는 고의로 아기를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진료를 맡은 산부인과 의사 B씨가 범행에 가담한 정황을 확인하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B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공모해 아기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여행핫클립

추석엔 강아지도 호텔로…‘펫캉스’ 뜬다

동과 미용, 건강 관리, 휴식까지 챙기는 프로그램이다. 콘래드 서울은 추석 연휴를 겨냥해 반려견 동반 객실 패키지 '펫 메종(Pet Maison)'을 선보였다. 반려견을 낯선 곳에 맡기는 대신 보호자와 함께 도심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위한 이른바 '펫캉스' 상품이다.펫 메종의 특징은 객실 숙박에 반려견 돌봄 프로그램을 결합했다는 점이다. 반려견의 하루 일과를 놀이, 미용, 건강 관리, 수면, 식사 등 5개 영역으로 나누고 각 영역에 맞는 일정을 제공한다.단순히 반려견이 객실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활동량과 휴식 상태를 고려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반려견이 편안하게 쉬어야 보호자 역시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취지를 담았다.객실에는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마련했다. 펫 전용 히노키 욕조와 펫 드라이룸을 비롯해 날씨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펫 러닝머신과 펫 짐볼 등이 준비됐다.반려견의 휴식을 위한 물품도 제공된다. 펫 메종 전용 릴렉싱 키트와 펫 건강 주스, 시몬스 N32 쪼꼬미 펫침대, 반려견 전용 보양죽 등이 객실에 포함됐다.숙박 장소의 위치도 반려견과 함께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고려했다. 콘래드 서울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IFC몰과 실내로 연결돼 있어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도 가까워 반려견과 산책하기에도 편리하다.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숙박업계에서도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가 단순 동반 투숙에서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상품처럼 운동과 미용, 건강 관리, 수면과 식사 등을 하나의 일정으로 구성하면서 반려견의 체류 경험 자체를 관리하는 방식도 등장하고 있다.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반려견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고민하기보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연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