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청주 신생아 살해, 친모와 산부인과 의사 공모 밝혀져

청주에서 생후 일주일 된 아기를 고의로 살해한 30대 친모가 구속됐다. 경찰은 아기를 숨지게 한 친모 A씨와 범행을 공모한 산부인과 의사 B씨도 살인 혐의로 수사 중이다.

 

지난 10월, 청주 흥덕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A씨의 아기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아기는 질식사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부모는 아이가 자고 일어난 후 숨을 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신생아가 스스로 자세를 바꿀 수 없다는 점을 의심하고, 부모의 휴대폰을 압수해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부부는 고의로 아기를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진료를 맡은 산부인과 의사 B씨가 범행에 가담한 정황을 확인하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B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공모해 아기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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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라세느 식사권·와인 결합 상품 출시

'라세느' 이용권에 프리미엄 와인이나 케이크를 더한 모바일 전용 상품권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단순히 식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전문가의 큐레이션이 담긴 부가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고객이 별도의 준비 없이도 완벽한 기념일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가장 눈길을 끄는 구성은 와인 전문가 그룹 '엘솜'이 참여한 패키지다. 호텔 소속 소믈리에들이 라세느의 다채로운 요리와 가장 잘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와인 7종을 엄선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용객은 취향에 따라 고가의 와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평소 부담이 컸던 10만 원 상당의 콜키지 서비스가 무료로 포함되어 실질적인 혜택을 키웠다. 이는 최고급 다이닝과 주류 페어링을 한 번에 해결하고자 하는 미식가들의 수요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가족 모임이나 생일 축하를 목적으로 하는 고객들을 위해 베이커리 결합 상품도 마련됐다. 롯데호텔 서울의 유명 베이커리인 '델리카한스'의 시그니처 케이크를 식사권과 묶어 제공한다. 시즌별로 가장 인기 있는 망고 케이크나 과일 생크림 케이크를 평소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식사 후 디저트까지 호텔의 품격을 유지하며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축하 자리를 준비하는 예약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온다.구매와 이용 절차는 철저히 사용자 편의에 맞췄다. 롯데호텔 공식 온라인몰인 '이숍'을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결제 즉시 바코드가 전송되어 선물하기에도 용이하다. 특히 방문 이틀 전까지만 유선으로 예약하면 당일 현장에서 와인이나 케이크를 수령하기 위해 별도로 움직일 필요가 없다. 예약된 테이블에 상품이 미리 준비되는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오직 모임의 즐거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했다.호텔 측은 이번 상품 출시가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의 확대와 프리미엄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단순 식사권에서 한 단계 나아가 호텔이 보유한 전문가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상품의 가치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평일과 주말, 점심과 저녁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범용성을 확보해 선물 수령자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한 점도 이번 모바일 상품권의 강점으로 꼽힌다.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호텔 서비스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복합 결합 상품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롯데호텔은 라세느를 시작으로 향후 다른 체인 호텔과 레스토랑에도 이와 같은 프리미엄 결합 모델을 확대 적용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제 스마트폰 하나로 호텔의 전문적인 큐레이션이 포함된 고품격 서비스를 예약하고 선물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호텔업계의 새로운 수익 모델이자 고객 서비스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