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제 안 봐?"… 유료방송, 넷플릭스 때문에 '줄도산' 위기

 넷플릭스와 같은 OTT 서비스의 성장으로 유료 방송 시장이 위기를 맞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와 LG헬로비전은 실적 악화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특별 희망퇴직을 시행하며, 각각 최대 4억1000만 원과 2년 치 연봉을 퇴직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유료 방송 가입자는 2024년 상반기에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시청률 0%대 프로그램이 속출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유료 방송 이용자의 37%가 해지를 고려 중이며, 주된 이유는 ‘TV 시청 감소’와 ‘볼 만한 콘텐츠 부족’이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OTT의 영향으로 유료 방송 산업의 쇠퇴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여행핫클립

눈조각과 빛의 향연, 태백산 눈축제 야간 개장

이하고 있다.축제의 심장부인 '스노우 랜드'에는 지역의 특색과 K-컬처를 아우르는 대형 눈조각들이 위용을 뽐낸다. 스포츠, 음식, 문화유산 등 다채로운 주제를 형상화한 작품들과 함께 2026년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조각들이 어우러져 겨울 왕국의 장관을 연출한다.올해 축제의 백미는 단연 야간 개장이다.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 시간을 확대해, 낮과는 전혀 다른 축제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어둠이 내리면 형형색색의 조명이 눈조각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정적인 눈조각 전시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대형 눈썰매장부터 얼음썰매장, 따뜻한 이글루 카페, 실내 키즈존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이번 야간 개장 확대는 방문객들이 태백에 더 오래 머물도록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다. 단순히 스쳐 가는 관광지가 아닌, 겨울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거듭나 지역 겨울 관광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오는 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낮에는 눈부신 설경을, 밤에는 빛과 눈이 빚어내는 예술을 선사하며 태백의 겨울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