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반려견 무지개다리 건너… '펫로스 증후군', 당신은 안전하십니까?

 최근 방탄소년단 뷔가 반려견 연탄이의 죽음을 알리며 팬들에게 슬픈 소식을 전했다. 반려동물의 죽음은 종종 펫로스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는 가족처럼 여긴 반려동물을 잃은 후 겪는 상실감과 우울감을 의미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죄책감, 부정, 분노, 우울증 등이 있으며,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신체적·정신적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

 

펫로스 증후군 극복을 위해 현실을 받아들이고, 감정을 충분히 느끼며, 추억을 되새기고, 주변인과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관련 커뮤니티나 서적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주변인은 슬픔에 공감하고 위로하며, 비하 발언을 삼가야 한다. 

 

반려동물이 아직 함께하는 경우에는 죽음을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약 우울감이 장기화되거나 일상에 지장을 줄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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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엔 강아지도 호텔로…‘펫캉스’ 뜬다

동과 미용, 건강 관리, 휴식까지 챙기는 프로그램이다. 콘래드 서울은 추석 연휴를 겨냥해 반려견 동반 객실 패키지 '펫 메종(Pet Maison)'을 선보였다. 반려견을 낯선 곳에 맡기는 대신 보호자와 함께 도심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위한 이른바 '펫캉스' 상품이다.펫 메종의 특징은 객실 숙박에 반려견 돌봄 프로그램을 결합했다는 점이다. 반려견의 하루 일과를 놀이, 미용, 건강 관리, 수면, 식사 등 5개 영역으로 나누고 각 영역에 맞는 일정을 제공한다.단순히 반려견이 객실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활동량과 휴식 상태를 고려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반려견이 편안하게 쉬어야 보호자 역시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취지를 담았다.객실에는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마련했다. 펫 전용 히노키 욕조와 펫 드라이룸을 비롯해 날씨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펫 러닝머신과 펫 짐볼 등이 준비됐다.반려견의 휴식을 위한 물품도 제공된다. 펫 메종 전용 릴렉싱 키트와 펫 건강 주스, 시몬스 N32 쪼꼬미 펫침대, 반려견 전용 보양죽 등이 객실에 포함됐다.숙박 장소의 위치도 반려견과 함께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고려했다. 콘래드 서울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IFC몰과 실내로 연결돼 있어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도 가까워 반려견과 산책하기에도 편리하다.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숙박업계에서도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가 단순 동반 투숙에서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상품처럼 운동과 미용, 건강 관리, 수면과 식사 등을 하나의 일정으로 구성하면서 반려견의 체류 경험 자체를 관리하는 방식도 등장하고 있다.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반려견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고민하기보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연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