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유격수' 겐다, 불륜 인정..아내는 '국민 아이돌' 에토 미사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유격수로 꼽히는 겐다 소스케가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다. 그의 아내는 국민 아이돌 그룹 출신 에토 미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25일 일본 폭로 전문 매체 '분슌'은 겐다가 도쿄 긴자의 한 고급 클럽에서 일하는 호스티스 A씨와 1년 넘게 불륜 관계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분슌은 겐다가  불륜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했다는 내용도 함께 전했다.

 

겐다는 2021년 도쿄 올림픽과 2023년 WBC에 일본 대표팀으로 출전해 우승을 이끈 스타 플레이어다. 뛰어난 실력과 스타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불륜 스캔들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특히 그의 아내 에토 미사가 일본 국민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 출신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충격은 더욱 크다. 두 사람은 2019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왔다.

 

일부 팬들은 과거 에토 미사가 겐다의 후배 아내에게 악성 메시지 테러를 당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분노하고 있다. 당시 임신 중이었던 에토 미사는 남편을 위해 직접 대응을 자제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겐다의 불륜 스캔들은 과거 비슷한 사건으로 은퇴한 또 다른 스타 유격수 사카모토 하야토를 떠올리게 한다. 사카모토 역시 불륜으로 물의를 빚고 대표팀에서 하차한 바 있다. 

 

여행핫클립

추석엔 강아지도 호텔로…‘펫캉스’ 뜬다

동과 미용, 건강 관리, 휴식까지 챙기는 프로그램이다. 콘래드 서울은 추석 연휴를 겨냥해 반려견 동반 객실 패키지 '펫 메종(Pet Maison)'을 선보였다. 반려견을 낯선 곳에 맡기는 대신 보호자와 함께 도심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위한 이른바 '펫캉스' 상품이다.펫 메종의 특징은 객실 숙박에 반려견 돌봄 프로그램을 결합했다는 점이다. 반려견의 하루 일과를 놀이, 미용, 건강 관리, 수면, 식사 등 5개 영역으로 나누고 각 영역에 맞는 일정을 제공한다.단순히 반려견이 객실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활동량과 휴식 상태를 고려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반려견이 편안하게 쉬어야 보호자 역시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취지를 담았다.객실에는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마련했다. 펫 전용 히노키 욕조와 펫 드라이룸을 비롯해 날씨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펫 러닝머신과 펫 짐볼 등이 준비됐다.반려견의 휴식을 위한 물품도 제공된다. 펫 메종 전용 릴렉싱 키트와 펫 건강 주스, 시몬스 N32 쪼꼬미 펫침대, 반려견 전용 보양죽 등이 객실에 포함됐다.숙박 장소의 위치도 반려견과 함께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고려했다. 콘래드 서울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IFC몰과 실내로 연결돼 있어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도 가까워 반려견과 산책하기에도 편리하다.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숙박업계에서도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가 단순 동반 투숙에서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상품처럼 운동과 미용, 건강 관리, 수면과 식사 등을 하나의 일정으로 구성하면서 반려견의 체류 경험 자체를 관리하는 방식도 등장하고 있다.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반려견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고민하기보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연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