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깜짝 임신 발표…“엄마가 될 준비 중”


배우 김옥빈이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동안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 않았던 그는 직접 임신 사실을 알리며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옥빈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그는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죠”라며 글을 시작한 뒤 “사실은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임신 중이라는 사실과 함께 태명도 공개했다.

 

김옥빈이 밝힌 태명은 ‘울루(ulu)’다. 그는 “태명은 울루(ulu)이고 말띠 아이가 될 예정이에요”라고 밝혔다. 아기의 성별이나 정확한 출산 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말띠 아이가 될 예정이라고 직접 밝히면서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임신 기간을 보내고 있는 현재의 심경도 솔직하게 전했다. 김옥빈은 “힘들기도 하지만 행복하고 소중하게 잘 지키고 있어요”라며 아이를 기다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모든 게 처음이라 새롭고 신기한 요즘”이라고 덧붙이며 처음 경험하는 임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의 시간에 대한 바람도 전했다. 김옥빈은 “남은 시간도 울루와 건강하게 잘 보내기를 기도하고 있어요”라며 “무사히 만나게 되는 날, 또 소식 전할게요”라고 말했다. 팬들을 향해서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세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김옥빈은 임신 소식과 함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야외에서 배에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임신 사실을 직접 알리면서 근황을 함께 전한 것이다.

 

이번 임신 소식은 김옥빈의 결혼 이후 약 10개월 만에 전해졌다. 김옥빈은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결혼 후 별도의 임신 관련 소식을 전하지 않았던 김옥빈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소식을 알렸다. 특히 아이의 태명을 ‘울루’라고 공개하면서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한 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해왔다. 영화 ‘박쥐’, ‘여배우들’, ‘고지전’, ‘소수의견’, ‘악녀’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에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임신 주수와 정확한 출산 예정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옥빈 역시 구체적인 일정 대신 현재의 상황과 아이를 기다리는 마음을 직접 전하는 데 의미를 뒀다.

 

김옥빈은 “무사히 만나게 되는 날, 또 소식 전할게요”라고 밝히며 향후 추가 소식을 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결혼에 이어 임신이라는 새로운 소식을 직접 알린 만큼, 팬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여행핫클립

“공포영화 속으로”…에버랜드 블러드시티 개막

블러드시티는 영화 ‘해적’, ‘공조2’ 등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과 손잡고 영화 같은 공포 분위기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히 공포 콘텐츠를 관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이야기에 참여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이머시브 형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국내 최초로 야외 대형 호러 이머시브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블러드시티 전체 공간을 하나의 공연장처럼 활용해 좀비와 관객이 직접 마주하고 소통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참여형 미션과 댄스 퍼포먼스도 함께 펼쳐져 관객이 공연의 일부가 되는 방식이다.관객에게는 좀비 군단에 맞서는 ‘화이트Z’ 대원이 된다는 설정이 주어진다. 이야기는 ‘지옥의 문’, ‘통제불능의 실험실’, ‘광기의 서커스’, ‘핏빛 교정’, ‘파멸의 플랫폼’ 등 5개 테마존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각 테마존은 정해진 동선만 따라가는 방식이 아니다. 관객이 원하는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각각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고, 공연 역시 특정 방향에서만 보는 것이 아니라 360도 모든 방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준비된 미션을 모두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모니모러쉬 우선탑승 혜택도 제공된다.호러 공연은 에버랜드 방문객이라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공연 외에도 다양한 호러 관련 콘텐츠가 마련된다. 38종의 호러 굿즈를 비롯해 테마에 맞춘 먹거리와 좀비 분장 체험 등을 통해 방문객이 직접 공포 테마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가을 나들이 콘텐츠도 함께 준비된다. 오는 12일 문을 여는 ‘와일드 사바나 익스페디션’에서는 로스트밸리를 직접 걸으며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기린과 코끼리, 코뿔소 등을 포함해 모두 15종의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가을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도 이어진다. 축제 기간 동안 ‘스마일리 펌킨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가을꽃으로 꾸며진 포시즌스가든도 관람객을 맞는다. 호러 콘텐츠와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다양한 방문객이 가을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올해 에버랜드 가을축제는 오는 11월 22일까지 이어진다. 호러 테마존에서는 좀비와 관객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한 공연을 즐길 수 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은 동물 관찰과 가을꽃 콘텐츠 등을 경험할 수 있다.에버랜드 관계자는 이석훈 감독과의 협업을 통해 마치 거대한 블록버스터 호러 영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몰입감과 공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좀비 의상실과 좀비 분장 살롱에서 직접 좀비로 변신한 뒤 블러드시티를 체험하면 더욱 실감 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