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프로축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 포항 임상협"

2022.02.22. 오후 02:37
 2022년 K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에 포항의 임상협이 선정됐다. 

 

그리고, 강원 유상훈이 베스트 골키퍼로 선정됐다.

 

또, 이번 라운드 베스트 경기로는 20일 열린 '포항과 제주'의 경기,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는 '포항팀'이 선정됐다.

 

베스트 공격수에는 '전북 송민기, 인천 목고사, 서울 나상호'가, 

 

미드필더에는 '포항 임상혜, 신진호, 서울 기청룡, 포항 쉬준, 전북 홍정호, 포항 그랜트, 강원 김영빈'이 선정됐다. 

 

대한프로축구연맹 "제주도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전에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임상협이 공격진과 함께 측면 수비라인에도 나서며 공격과 수비 양쪽 끝에서 활약해 3점을 기여했다고 밝히면서 첫 번째 MVP로 선택되었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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