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업체 분양계획 71% 포기..공사비·고금리↑
올해 1월~4월 상위 10개 건설사의 민간아파트 분양실적이 지난 4월까지 예정 물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공사비 상승과 금리 인상, 미분양 위험 등으로 분양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10대 건설사가 올해 전국 342개 민간아파트단지총 27만 8958가구 중 125곳 14만 6382가구가 분양됐거나 분양 예정이다. 시장 분위기와 규제 완화 시기에 따라 올해 안에 이뤄질 분양일정이 미뤄지면서 5만 4687대보다 71% 줄어든 1만 5949대에 그쳤다.
미분양 위험이 높은 지방에서는 리스크 감소를 위해 분양 일정을 줄였는데, 수도권은 2만 6747가구에서 61% 줄였으며 지방은 2만 7940가구에서 80%만큼 실적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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