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이재명 건강 악화에 단식 중단 요청.."민생에 집중하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단식투쟁 15일 차에 돌입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건강 악화 소식에 "단식을 중단해 줄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대표는 "이 대표를 진단한 의료진이 단식을 중단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전해 들었다. 이유를 막론하고 건강을 해치는 단식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1야당 대표가 정부의 국정운영을 점검하고 나라 살림을 챙겨야 하는 시기에 단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경제와 민생의 심각함을 알고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비롯 당원들은 아직 이 대표 방문을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핫클립

'왕사남' 흥행에 BTS 뷔까지…지금 강원도는 그야말로 대박

봉 이후 영월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30% 이상 급증했으며, 이는 스크린 속 감동을 직접 체험하려는 팬들의 발길이 만들어낸 진풍경이다.영월군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영화의 흥행을 지역 관광 활성화로 잇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화의 핵심 배경인 단종의 유배지를 중심으로 ‘단종문화제’를 개최하고, 관람객이 직접 영화 속 장면을 체험하는 듯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왕사남’ 팬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왕사남’ 열풍이 영월에서 시작됐다면, 그 바통을 이어받은 곳은 방탄소년단(BTS) 뷔가 방문해 화제가 된 양양이다. K-팝 성지순례와 남대천 벚꽃 명소라는 타이틀을 더한 양양은 인근 숙박시설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강원도의 봄은 특정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강릉에서는 야간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연이어 열리고, 동해의 한적한 바닷길도 상춘객을 유혹한다. 강원도 전역이 거대한 봄꽃 테마파크로 변신한 모습이다.정부와 강원도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관광객의 주머니 사정까지 배려하고 있다. 숙박비 할인이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부담 없이 강원도에 머무르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지역 경제에도 기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이처럼 강원도는 영화 흥행과 K-팝 스타의 방문이라는 강력한 이슈를 영리하게 활용하며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매력적인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 봄꽃을 시작으로 여름, 가을, 겨울까지 이어질 강원도의 변신이 계속해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