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선 리스크 ↑.. 불법 총기 소지 '헌터 바이든' 법원 출석

 헌터 바이든이 10월 3일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인부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21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연방 법원에 따르면 "헌터 바이든에게만 특별한 대우를 줘서 안된다"며 화상 출석 요청을 거부했다. 

 

앞서 헌터 바이든은 탈세 혐의 기소됐으며, 지난 14일 마약 중독 기간에 불법 총기를 소지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헌터 바이든은 탈세 혐의를 인정하고 총기 소지 혐의 기소는 피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협상이 결렬되면서 기소된 상황이다.

 

이로써 2024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둔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리스크가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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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수목원, 1월 말 절정인 노란 꽃 대잔치

장관의 주인공은 바로 호주가 고향인 아카시아다.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 내 지중해온실에서 다채로운 아카시아 품종들이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포달리리폴리아 아카시아를 필두로, 약 15종의 아카시아가 순차적으로 꽃을 피우며 1월 말까지 화려한 노란 물결을 이어갈 예정이다.이곳 지중해온실은 아카시아의 작은 식물원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종을 보유하고 있다. 솜털 같은 노란 꽃이 매력적인 품종부터,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흰색 꽃을 피우는 리니폴리아 아카시아, 독특한 원통형의 꽃차례를 가진 푸비폴리아 아카시아 등 약 30여 종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낼 준비를 하고 있다.사실 아카시아는 전 세계적으로 1,350여 종에 달하는 거대한 식물 그룹이다. 그중 약 1,000여 종이 호주 대륙에 집중적으로 분포하며 특유의 생태계를 이룬다. 세종수목원은 바로 이 호주의 자연을 온실 안에 재현해, 방문객들에게 이국적인 겨울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많은 사람이 국내 산야에서 흔히 보는 '아까시나무'를 아카시아로 알고 있지만, 이는 식물학적으로 다른 종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아까시나무는 북미 원산의 콩과 식물이며, 이번에 수목원에서 꽃을 피운 아카시아와는 구별된다. 이번 전시는 진짜 아카시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확인할 기회다.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아카시아의 노란 꽃은 이제 추운 겨울 세종수목원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볼거리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1월 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아카시아의 향연은 삭막한 겨울 풍경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하고 생명력 넘치는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