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채 경찰관 조롱하고 욕설 뱉은 외국인男 구속?

 술에 취한 채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리고 경찰관 얼굴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외국인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4일 용산 경찰은 "A씨가 지난 1~2일 용산구 한 식당에서 9만 6000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무전취식해 체포됐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1월 19일 지구대에서 경찰관과 실랑이하는 모습을 찍어 틱톡 계정에 올린 바 있다. 

 

영상에서 경찰이 "지구대는 자거나 노숙하는 곳이 아니다 나가달라"고 하자, A씨가 ''뉘예뉘예뉘예"라고 경찰관을 조롱했다. 

 

조사에 따르면 회화지도 체류 자격을 얻어 입국한 A씨는 1월 16일~2월 2일까지 112신고 18건이 접수된 것을 확인했으며, 상습적이고 주거가 일정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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