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전한 따뜻한 마음 '면장님, 공무원 칭찬합니다'
경남 남해군 미조면 초전마을에 사는 78세 공춘화 할머니가 친절한 지역 공무원을 칭찬하는 손 편지를 행정복지센터에 보냈다. 8일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4일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공 할머니가 찾았다. 할머니는 복잡한 서류 때문에 혼란스러웠는데,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다가와 상세히 설명해 줘 고마움을 느낀 할머니가 감사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작성하셨다"고 밝혔다.
공 할머니는 편지를 쓰게 된 배경에 대해 "전화까지 직접 해준 공무원 때문에 신청을 잘했다. 고맙고 친절해서 면장님께 글을 올린다"고 말했다.
공 할머니가 언급한 직원인 박길주 주무관은 "공무원으로서 해야 하는 일을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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