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한 명절엔 달달한 꿀 다과 어때요?

 이번 명절에는 국산 아까시꿀을 활용한 특별한 상차림과 선물을 준비해 보자. 농촌진흥청은 아까시꿀의 특성과 추석에 어울리는 요리를 소개했다. 아까시꿀은 아까시나무에서 채취된 꿀로, 빠른 흡수 속도로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며,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국산 아까시꿀은 특히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억제에 효과적인 아브시스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위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농진청에 따르면, 국산 아까시꿀의 아브시스산 함량은 해외 제품보다 월등히 높다.

 

농진청은 아까시꿀을 활용한 이색적인 추석 요리를 제안했다. 허니망고 생크림 케이크는 아까시꿀과 신선한 망고를 조화롭게 사용해 만든 달콤한 디저트로,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다.

 

벌꿀 다과상은 아까시꿀로 만든 다양한 간식과 건강차를 포함한 상차림으로, 영양가를 높이기 위해 호박씨 가루와 화분이 첨가된 다식이 포함된다.

 

한상미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양봉생태과장은 아까시꿀로 만든 별미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여행핫클립

눈조각과 빛의 향연, 태백산 눈축제 야간 개장

이하고 있다.축제의 심장부인 '스노우 랜드'에는 지역의 특색과 K-컬처를 아우르는 대형 눈조각들이 위용을 뽐낸다. 스포츠, 음식, 문화유산 등 다채로운 주제를 형상화한 작품들과 함께 2026년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조각들이 어우러져 겨울 왕국의 장관을 연출한다.올해 축제의 백미는 단연 야간 개장이다.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 시간을 확대해, 낮과는 전혀 다른 축제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어둠이 내리면 형형색색의 조명이 눈조각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정적인 눈조각 전시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대형 눈썰매장부터 얼음썰매장, 따뜻한 이글루 카페, 실내 키즈존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이번 야간 개장 확대는 방문객들이 태백에 더 오래 머물도록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다. 단순히 스쳐 가는 관광지가 아닌, 겨울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거듭나 지역 겨울 관광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오는 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낮에는 눈부신 설경을, 밤에는 빛과 눈이 빚어내는 예술을 선사하며 태백의 겨울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