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업고튀어' 변우석 열풍, 여전히 이어진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남자 주인공 류선재로 출연한 변우석의 인기가 유통업계에서 여전히 뜨겁다. 최근 배스킨라빈스에서 출시한 ‘우석이 포근 블랭킷’과 패밀리, 하프갤론 아이스크림 상품이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우석이 포근 블랭킷’은 변우석의 얼굴이 인쇄된 담요로, 카카오톡 예약을 통해 패밀리와 하프갤론 아이스크림을 사전 예약하면 1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된 ‘우석이도 외계인’은 변우석이 좋아하는 두 가지 맛을 조합해 만든 아이스크림이다.

 

배스킨라빈스는 포토카드와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예고하며, 우석이 포근 블랭킷도 변우석 굿즈로 제작되었다.

 

변우석은 종합식품기업 팔도의 신제품에도 등장했다. 그는 ‘팔도비빔면Ⅱ’의 신규 TV-CM에 출연하며, 다양한 요리 재료와 잘 어울린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광고는 변우석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며, 여러 토핑이 얹어진 팔도비빔면Ⅱ가 소개된다. 팔도는 변우석과 함께 “어떤 토핑을 더해도 페어링이 좋은 팔도비빔면Ⅱ”라는 슬로건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행핫클립

삼척 장미축제 대박, 129억 경제 효과 터졌다

제 결과공유회를 통해 지난 5월 개최된 이번 행사가 약 129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역 상권의 매출 증대는 물론, 관광 소비 확대를 통해 삼척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린 성과로 풀이된다.올해 축제는 삼척 장미공원 일대를 하나의 거대한 '테마파크'로 탈바꿈시키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행사 기간 중 사흘이나 비가 내리는 기상 악재가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총 13만 8,891명의 인파가 축제장을 찾으며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전체 방문객 중 외지 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68%에 달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삼척 장미축제가 동네 잔치를 넘어 전국에서 찾아오는 대표적인 봄꽃 축제로 완전히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축제의 성공 요인으로는 민·관·학이 함께 어우러진 '지역 상생형 모델'이 꼽힌다.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유관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더해져 축제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 외부 전문가 평가에서도 콘텐츠의 완성도와 공간 구성, 프로그램 운영 능력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강원도 우수축제로 선정되기에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향후 국가 대표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성과 뒤에는 개선해야 할 과제들도 명확히 드러났다. 결과공유회에서는 축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결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의 보강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단순히 꽃을 구경하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삼척에서 숙박하며 즐길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의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장미나라 테마의 범위를 넓히고 삼척만의 특색을 담은 먹거리 콘텐츠를 강화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제언도 잇따랐다.재단 측은 이번 축제를 통해 도출된 데이터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내년 축제 기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체험 행사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방문객들의 편의 시설을 대폭 확충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유재현 사무국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든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삼척 장미축제만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 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삼척 장미축제는 이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꽃이라는 일시적인 소재를 넘어 경제적 가치와 지역 자긍심을 동시에 창출해낸 이번 사례는 다른 지자체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삼척시는 이번에 확인된 관광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품 관광 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