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꾹다방 탄핵커피' 한잔 하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0·16 재보궐선거를 대비해 정책 홍보를 위한 '꾹다방'을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부산 금정구 이마트에서, 2일에는 전남 곡성과 영광에서 꾹다방을 열어 정책을 알릴 계획이다.

 

'꾹다방'은 조 대표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방문객에게 직접 차를 대접하며 당의 '국민효도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응급실이 없는 지역의 기존 병원을 활용한 긴급의료서비스 제공 체계와 메가시티 추진 정책을 소개하고, 전남에서는 김선민 의원의 노인돌봄시설 공공성 강화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꾹다방 메뉴에는 '탄핵커피 아메리카노', '달달커피', '대추차'가 포함된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행사가 정쟁이 아닌 국민의 필요에 맞춘 정책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 해석을 받은 후 진행된다. 조국혁신당은 부산 금정구에 류제성 후보, 전남 영광군에 장현 후보, 곡성군에 박웅두 후보를 출마시켰다.

 

 

 

여행핫클립

당신의 여행 스타일은? 2026년 여행 트렌드 'F.O.C.U.S'

넘어, 명확한 목적과 개인의 취향을 기준으로 움직이는 '선별적 여행'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는 'F.O.C.U.S'라는 다섯 가지 핵심 키워드로 요약된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콘텐츠'가 여행의 목적 그 자체가 된 현상이다. 특정 가수의 콘서트나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 테마파크를 방문하기 위해 비행기 표를 예매하는 '팬덤 기반 여행'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일본에서 열리는 K팝 아이돌의 월드 투어나, 아시아 각지의 디즈니 리조트 및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인기 목적지 상위권을 휩쓴 것이 이를 증명한다.지리적으로는 '아시아 중심의 여행 재편'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항공권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과 일본,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전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으며, 특히 서울은 글로벌 인기 도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물리적 접근성과 함께 K-콘텐츠로 대표되는 문화적 매력도가 크게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여행의 기간과 반경 역시 '근거리·고밀도' 형태로 압축되는 경향을 보였다. 1분기 해외여행의 약 60%가 단거리 비행에 집중됐으며, 장거리 여행의 비중은 10% 미만에 그쳤다. 이는 한정된 시간 안에 최대한의 만족을 얻으려는 실속형 소비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짧은 일정 내에서도 명확한 테마와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가 각광받고 있다.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필수 체험 여행'에 대한 수요도 견고하게 유지됐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같은 전통적인 명소는 물론, 부산 해운대의 해변 열차나 비무장지대(DMZ) 안보 관광처럼 지역의 특색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는 여행자들이 이제 수동적인 관람객이 아닌, 능동적인 체험의 주체가 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마지막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이동'을 추구하는 여행자들이 늘고 있다. 여행 상품에 탄소 배출량 정보가 표시된 이후, 일본이나 호주 등 주요 시장에서 전기차 렌터카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아직은 시작 단계지만,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여행 방식에 반영하려는 의식 있는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