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발레시어터, '피터팬' 환상의 섬 네버랜드로 떠나는 모험을 그린다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환상의 섬 네버랜드로 떠나는 모험 이야기를 담은 가족 발레 '피터팬'이 오는 11월 2~3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신데렐라', '댄싱뮤지엄' 등 서울발레시어터의 대표작을 잇는 새로운 작품이다.

 

배우 고훈목이 후크 선장 역할을 맡아 악역의 매력을 선보이며, 오동구가 피터팬 역할, 이단비가 웬디 역할을 맡는다. 총 20여 명의 무용수가 무대를 채운다. 

 

서울발레시어터는 1995년에 만들어진 민간 발레단으로 미디어아트와의 기술융합 등 실험적인 창작 발레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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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흥행에 BTS 뷔까지…지금 강원도는 그야말로 대박

봉 이후 영월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30% 이상 급증했으며, 이는 스크린 속 감동을 직접 체험하려는 팬들의 발길이 만들어낸 진풍경이다.영월군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영화의 흥행을 지역 관광 활성화로 잇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화의 핵심 배경인 단종의 유배지를 중심으로 ‘단종문화제’를 개최하고, 관람객이 직접 영화 속 장면을 체험하는 듯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왕사남’ 팬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왕사남’ 열풍이 영월에서 시작됐다면, 그 바통을 이어받은 곳은 방탄소년단(BTS) 뷔가 방문해 화제가 된 양양이다. K-팝 성지순례와 남대천 벚꽃 명소라는 타이틀을 더한 양양은 인근 숙박시설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강원도의 봄은 특정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강릉에서는 야간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연이어 열리고, 동해의 한적한 바닷길도 상춘객을 유혹한다. 강원도 전역이 거대한 봄꽃 테마파크로 변신한 모습이다.정부와 강원도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관광객의 주머니 사정까지 배려하고 있다. 숙박비 할인이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부담 없이 강원도에 머무르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지역 경제에도 기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이처럼 강원도는 영화 흥행과 K-팝 스타의 방문이라는 강력한 이슈를 영리하게 활용하며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매력적인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 봄꽃을 시작으로 여름, 가을, 겨울까지 이어질 강원도의 변신이 계속해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