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바다에서 즐기는 흥과 맛의 향연... 제주도로 Go

청정 제주 바다의 대표 겨울물고기 방어가 찾아왔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2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한 달 동안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제22회 최남단 방어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깨끗한 바다에서 즐기는 흥과 흥의 향연'을 테마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축제가 취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축제 기간에는 방어 맨손 잡기, 수산시장 경매, 가두리 낚시 체험, 방어 시식회 등 방어를 테마로 한 프로그램과 해녀가요제, 테왁 만들기, 투호던지기, 어린이 체험존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연도는 관람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을 한 달로 정했다.

 

여행핫클립

기찻길 옆 매화부터 겹벚꽃까지…인생샷 보장 경남 명소

시작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벚꽃 축제, 그리고 다채로운 봄꽃의 향연까지, 경남 전역이 거대한 꽃대궐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봄의 서막은 매화와 수선화, 유채꽃이 연다. 오는 3월 7일 열리는 양산 원동매화축제는 경남 봄꽃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이곳에서는 기찻길 옆으로 만개한 매화와 함께 향긋한 미나리, 달콤한 딸기 등 지역 특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거제 공곶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노란 수선화 물결과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창녕 낙동강 유채단지도 빼놓을 수 없는 장관이다.봄의 절정은 단연 벚꽃이다. 대한민국 최대 벚꽃 축제인 창원 진해군항제를 필두로 경남 곳곳이 분홍빛으로 물든다. 통영 봉숫골의 900m에 달하는 벚꽃 터널, 김해 연지공원의 호수를 감싼 왕벚나무, 밀양강을 따라 이어진 삼문동 벚꽃길은 도심 속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해주는 명소다.조금 더 특별한 벚꽃 여행을 원한다면 하동과 함양, 사천으로 눈을 돌릴 만하다. 하동 십리벚꽃길은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이어지는 길로, 연분홍 벚꽃과 초록빛 야생차밭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재일교포들이 기증한 벚나무가 숲을 이룬 함양 백전면 50리 벚꽃길과 진한 분홍빛의 겹벚꽃으로 유명한 사천 청룡사도 숨은 보석 같은 곳이다.벚꽃 시즌이 지나도 경남의 봄은 계속된다.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에서는 분홍빛 꽃잔디를 배경으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합천 황매산은 드넓은 철쭉 군락으로 산 전체를 붉게 물들인다. 진주 두메실농업테마파크의 선홍빛 양귀비와 함안 강나루생태공원의 청보리·작약의 조화 역시 놓치기 아까운 풍경이다.경남도는 오는 7일 양산 원동매화축제를 시작으로 3월과 4월 내내 이어지는 각종 봄꽃 축제와 함께 도내 18개 명소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봄나들이객 맞이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