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소주 값 또 오르나?


소주 가격이 하반기에 또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에 비해 소주 생산원가가 크게 올라 가격 인상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가격 인상 자제로 인해 가격 인상이 쉽지 않아 왔다.  

 

2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병, 병뚜껑 가격 인상에 더해 소주의 원료 주정 가격까지 2년 연속 오르고 있다.  

 

지난해 술의 원료인 주정 가격이 국제 곡물 가격 폭등과 물류비 증가, 높은 환율 등으로 평균 7.8% 올라 소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소주병 가격은 이미 올랐다. 소주병을 생산하는 병 제조업자들은 올 2월보다 22.2% 인상한 220원으로 올렸으며 지난해 말 병뚜껑 가격도 올랐다. 

 

화이트 진로와 롯데주류는 올 2월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맞춰 가격 인상을 검토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주정, 병, 병뚜껑 가격으로 인해 올 하반기 소주업계가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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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흔적 따라…교황의 와인을 맛보는 특별한 여행

시간 만에 주파하는 특별 전세기가 올가을, 단 4회 한정으로 운항을 시작한다.남프랑스는 파리로 대표되는 프랑스의 도심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곳이다. 눈부신 지중해를 품은 휴양 도시들과 고흐, 세잔 등 거장들의 예술혼이 서린 소도시들이 보석처럼 흩어져 있어, 전 세계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 상단을 차지하는 지역이다.이번 여정은 프랑스 최대 항구도시이자 남프랑스의 관문인 마르세유에서 시작해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소도시 카시스, 지중해의 대표 휴양지 니스로 이어지며 남프랑스 특유의 낭만적인 해안 풍광을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예술과 역사를 따라가는 여정도 빼놓을 수 없다. 인상파의 아버지 폴 세잔의 고향인 엑상프로방스의 아틀리에를 거닐고, 빈센트 반 고흐가 '밤의 카페 테라스' 등 불후의 명작을 남긴 아를의 노란 집터에서 그의 뜨거웠던 예술혼을 느껴보는 시간은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미식 경험은 남프랑스 여행의 화룡점정이다. '교황의 와인'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한 '샤토네프 뒤 파프'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해 깊은 풍미의 와인을 시음하고, 지중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레스토랑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지중해 요리를 맛보는 것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그 자체로 하나의 완벽한 콘텐츠가 된다.롯데관광개발이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로 선보이는 이번 남프랑스 7박 9일 패키지는 오는 9월, 매주 수요일 단 4차례 출발하며, 1인 가격은 799만 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