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동요·대중음악으로 물들일 '여름 가족 음악회' 개최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어린이들이 하나가 되어 사랑을 나누는 '여름 가족 음악회'가 개최된다. 

 

여름 가족 음악회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합창단과 가수 윤형주와 함께 동요와 대중음악 장르 구분 없이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래로 가득 채운다. 

 

음악회 1부에는 8부 혼성 합창과 모듬북의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아! 대한민국' 공연, 동요 '여름-고기잡이-햇볕은 쨍쨍-개구리' 어린이 창작 합창곡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아름다운 노래들이 잇는다. 

 

2부에서는 가수 윤형주가 '조개껍질 묶어', '두 개의 작은 별'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또 조용필의 '단발머리', 추억의 가요 '노란샤스 입은 사나이'를 열창할 계획이다. 

 

또 콩순이, 우리 집에 왜 왔니, 나처럼 해봐요 등 다양한 놀이 모음곡과 안예은의 '문어의 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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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6%' 할인…연말 호캉스, 지금 당장 예약해야 하는 이유

획전을 대대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연말 및 연초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준비한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이벤트다. 단순한 가격 할인을 넘어 고객의 다양한 여행 스타일과 목적을 고려하여, 휴식형, 실속형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가지 주제의 특별 패키지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온전한 휴식을 누리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레이트 패밀리 스테이' 패키지다. 이 상품은 객실 1박과 함께 성인 2인, 미취학 아동 1인을 위한 조식 뷔페 이용권을 기본으로 포함하여 가족 여행객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소노인터내셔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경우, 주중(일~목요일)에 한해 체크아웃 시간을 오후 3시까지 연장해주는 '레이트 체크아웃' 특전을 제공한다. 아침부터 서두를 필요 없이 한층 더 여유롭고 느긋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패키지는 12월 18일까지 판매 및 투숙이 가능하며, 비발디파크, 델피노, 쏠비치, 소노캄, 소노벨 등 전국 대부분의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주중 2박 일정을 보다 알차고 실속 있게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위크데이 투 나이트 스테이'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이 패키지는 객실 주중 2박(일~목요일)과 함께 웰컴티 2잔, 사우나 이용권 2매를 기본 구성으로 제공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공식 홈페이지 예약 고객에게는 조식 뷔페 소인(초등학생) 이용권 1매와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탑승권 2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더했다. 호텔에서의 휴식은 물론 주변 관광까지 알뜰하게 챙길 수 있는 기회다. 해당 패키지는 비발디파크, 델피노, 소노벨 변산에서 이용 가능하며, 판매는 11월 27일까지, 투숙은 12월 17일까지 가능하다.겨울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힐링을 원한다면 '골든 윈터' 패키지가 제격이다. 이 상품은 겨울 제주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객실 1박, 조식 뷔페 이용권 2매, 웰컴티 2잔, 그리고 수영장 또는 사우나 50% 할인권 2매를 기본으로 포함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경우, 소노캄 제주는 감귤 타르트를, 소노벨 제주는 한라봉 파이 1박스를 체크인 시 선물로 제공하여 제주 여행의 달콤한 추억을 더해준다. 이 패키지는 12월 31일까지 판매되며, 투숙 기간은 내년 3월 1일까지로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측은 이번 기획전이 연중 가장 풍성한 혜택을 담은 만큼, 많은 고객이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따뜻하고 특별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