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서이초 교사 추모제 참석.."교권보호 나서겠다"

 '공교육 멈춤의 날'이였던 4일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 추모제에 여야가 모였다. 

 

4일 서이초등학교에서 열린 추모제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정의당 이정민 대표, 전주혜·정경희 의원, 교육위 여당 간사 이태규 의원이 참석했다. 

 

추모식에서 이들은 묵념을 하고 고인의 추모 영상을 시청했다. 서이초 동료 교사와 지인이 보내는 편지 낭독 및 유가족의 추모사가 진행되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가슴 아프다. 교원들의 교권을 지키기 위한 법안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여야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방명록에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행복한 교실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으며, 이정미 대표는 "선생님들과 함께하겠습니다. 부당한 탄압을 막아내겠다"고 적었다. 

 

여행핫클립

인생샷 명소, 이번 주말 보령으로 떠난다

다. 청보리밭의 푸른 물결부터 시간이 멈춘 간이역, 그림 같은 항구까지, 이야기와 풍경이 어우러진 곳들이다.그 중심에는 드라마 '그해 우리는'과 '이재, 곧 죽습니다'의 배경이 된 천북면 청보리밭이 있다.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는 이곳에서는 어른 허리 높이까지 자란 청보리가 바람에 넘실대는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주인공들의 애틋한 감정이 피어났던 바로 그 풍경 속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청보리밭 언덕 위에는 폐목장을 개조한 카페가 자리해 특별한 쉼터를 제공한다. 이곳에 앉으면 드넓게 펼쳐진 청보리밭의 파노라마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마치 드라마 속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시원한 음료와 함께 푸른 낭만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시간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청소면의 청소역으로 향해야 한다. 1929년에 문을 연 장항선에서 가장 오래된 간이역인 이곳은 영화 '택시운전사'를 통해 1980년대의 모습을 스크린에 새겼다. 소박한 역사 건물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등록문화재로 지정됐으며, 역 주변에는 그 시절의 거리를 재현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오천항은 서정적인 항구의 풍경과 역사를 동시에 품고 있다. 항구를 내려다보는 언덕 위의 충청수영성은 조선 시대 서해안 방어의 핵심 거점이었다. 성곽을 따라 걸으며 영보정에 오르면, 고깃배들이 정박한 아기자기한 항구와 서해의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이 펼쳐진다.특히 충청수영성은 야간 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낭만적인 야경을 감상한 뒤에는 인근 식당에서 갓 잡은 키조개를 비롯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오감 만족 여행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