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송일국, 드라마 활동 중단 이유는?

 배우 송일국(52)이 자기 아들 삼 형제와의 일상을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공개하며 자신의 배우 공백기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방송에는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12)가 등장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송일국과 함께 출연해 사랑받았으며, 최근에는 키가 170㎝가 넘게 자라난 근황을 공개했다.

 

MC 유재석은 송일국에게 "최근 드라마에서는 보이지 않는다"며 그의 배우로서의 활동을 물었고, 송일국은 "살이 쪄서 드라마 활동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들의 이미지가 강해 그런 것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준비가 안 된 상태도 있었지만, 작품 제안이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오랜 기간 동안 뮤지컬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며 "작년에 '맘마미아!'로 뮤지컬 무대에 나섰다"고 전했다. 송일국은 자신이 완전한 신인이라며 "중고 신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세쌍둥이 아들은 인터뷰에서 "아빠가 뮤지컬 노래를 외울 정도로 많이 연습한다"며 아버지를 응원하고 있음을 보였다. 그는 "우리가 없었으면 아버지가 더 많은 드라마를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송일국은 "우선순위는 가족"이라며 "만약 일로 바빴더라도 아이들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핫클립

추석엔 강아지도 호텔로…‘펫캉스’ 뜬다

동과 미용, 건강 관리, 휴식까지 챙기는 프로그램이다. 콘래드 서울은 추석 연휴를 겨냥해 반려견 동반 객실 패키지 '펫 메종(Pet Maison)'을 선보였다. 반려견을 낯선 곳에 맡기는 대신 보호자와 함께 도심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위한 이른바 '펫캉스' 상품이다.펫 메종의 특징은 객실 숙박에 반려견 돌봄 프로그램을 결합했다는 점이다. 반려견의 하루 일과를 놀이, 미용, 건강 관리, 수면, 식사 등 5개 영역으로 나누고 각 영역에 맞는 일정을 제공한다.단순히 반려견이 객실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활동량과 휴식 상태를 고려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반려견이 편안하게 쉬어야 보호자 역시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취지를 담았다.객실에는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마련했다. 펫 전용 히노키 욕조와 펫 드라이룸을 비롯해 날씨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펫 러닝머신과 펫 짐볼 등이 준비됐다.반려견의 휴식을 위한 물품도 제공된다. 펫 메종 전용 릴렉싱 키트와 펫 건강 주스, 시몬스 N32 쪼꼬미 펫침대, 반려견 전용 보양죽 등이 객실에 포함됐다.숙박 장소의 위치도 반려견과 함께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고려했다. 콘래드 서울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IFC몰과 실내로 연결돼 있어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도 가까워 반려견과 산책하기에도 편리하다.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숙박업계에서도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가 단순 동반 투숙에서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상품처럼 운동과 미용, 건강 관리, 수면과 식사 등을 하나의 일정으로 구성하면서 반려견의 체류 경험 자체를 관리하는 방식도 등장하고 있다.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반려견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고민하기보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연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