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오픈 '김효주 vs 최혜진' 빅매치 성사..누가 우승할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메인 스폰서 대회인 롯데오픈에 '빅 매치'가 성사되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와 최혜진이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돌아와 출전한다.

 

최혜진은 지난해 롯데오픈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며 메인 스폰서 대회에서의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여 타이틀 방어에 도전할 계획이다. 

 

최혜진은 "작년에 메인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하여 매우 기뻤고, 이번에도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전했다. 그녀는 최근 컨디션과 샷 감이 양호해지고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대회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주 역시 국내 팬들 앞에서 다시 한 번 무대에 서게 되어 기대가 크다. 그녀는 지난 5월 LET 아람코 팀시리즈 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롯데오픈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자 한다. 

 

김효주는 "한국에서 팬들의 응원을 받는 것은 큰 힘이 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까지의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롯데골프단 소속인 박현경과 이예원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박현경은 최근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여 대상과 상금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그녀는 "도전 자체를 즐기며 경기를 펼치고 싶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드러냈다.

 

이번 롯데오픈은 지난해보다 총상금이 4억 원 증액된 12억 원으로 진행되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메인 스폰서 대회로서의 중요성을 갖춘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외 프로골프 선수들이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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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고 있다.축제의 심장부인 '스노우 랜드'에는 지역의 특색과 K-컬처를 아우르는 대형 눈조각들이 위용을 뽐낸다. 스포츠, 음식, 문화유산 등 다채로운 주제를 형상화한 작품들과 함께 2026년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조각들이 어우러져 겨울 왕국의 장관을 연출한다.올해 축제의 백미는 단연 야간 개장이다.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 시간을 확대해, 낮과는 전혀 다른 축제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어둠이 내리면 형형색색의 조명이 눈조각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정적인 눈조각 전시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대형 눈썰매장부터 얼음썰매장, 따뜻한 이글루 카페, 실내 키즈존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이번 야간 개장 확대는 방문객들이 태백에 더 오래 머물도록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다. 단순히 스쳐 가는 관광지가 아닌, 겨울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거듭나 지역 겨울 관광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오는 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낮에는 눈부신 설경을, 밤에는 빛과 눈이 빚어내는 예술을 선사하며 태백의 겨울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